여러분들덕에 참으로 좋은 경험했습니다. 번개공지를보고 초보인제겐 두려움반 망설임반에 왔다리 갔다리하고있을때 ^^ 짱아님의 일단가보면 재미난다는 말에 쏠깃해서 일단 참가키로 결정, 다녀온후 뭣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가슴속에 뿌듯함과 몸속에 찌꺼기가 다빠져나간듯 가뿐한게 넘 재밌었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고 아직은 인간미 넘치는 곳도있었구나 싶군요. 하도 세상이 살벌하고 몰인정한 세상이라 사람들과의 만남자체를 두려워한 제 소심한 성격탓도 있겟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모든분들이 작지만 큰 남에 위한 배려 `사진찍기 위해서 서둘러 혼자 앞서신분이나, 짬나는 시간마다 문제를 일으킨 잔차를 손봐준다든지, 자세나 교정이나 안전사고를 우려해 틈날때마나 좋은정보를 주신분, 홀로만 타다보니 먹거리는 생각치도 않았는데 이것저것 무겁게 등짐지시고 가져오신걸 달랑 두쪽만 차고온 저는 그저 맛나게 먹어줄방법밖엔 도리가....돌아가시는길에 풀렸던 스트레스가 교통체증에 다시 쌓인건 아닌지 차량제공해주신분들도 넘고마웠습니다. 뒷풀이때 소주라도 한잔씩 대접하고싶었지만 저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풀칠은 해야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좋은시간이 되면 그럴기회는 있겠지요^^ 너무들 감사합니다. 짱아님 음료수 넘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 참고로 주행중에 제가 잘못한부분이 있엇다면 너그러이. 앞에서 깔짝됐다거나. 무리하게 끼어든게 있었다면 ...이젠 자야겠네요 넘졸려요. 밤근무는 이래서 싫어요..ㅠ.ㅠ)
( 참고로 주행중에 제가 잘못한부분이 있엇다면 너그러이. 앞에서 깔짝됐다거나. 무리하게 끼어든게 있었다면 ...이젠 자야겠네요 넘졸려요. 밤근무는 이래서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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