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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었습니다.

soulgunner2006.04.10 23:30조회 수 23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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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에가서 좋은분들과 힘겹게 올라가서 무지무지 재미있는 다운힐도 하고

적당한 길이의 적당한 코스로 정말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해 지난달의 120키로 역풍라이딩

이런거 생각하면 정말 안습....이죠 ^^;;


그나저나 말바의 젊은피 수혈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것 같습니다.

31에 막내였으니...저보다 젊으신 야마돌님, 조운일님, 우량아님 어디서 뭐하세요~!

저 정말 외로웠습니다. 젊고 미혼인 사람들끼리 뭉쳐야죠 ^^;;


다음 라이딩도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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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다녀왔습니다... (by 미니메드) 길이 얼어있어서 속초가기 어려울까요? (by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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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30대 반성해야 합니다...
    말바에 머쉰이 3분(올해 지나면 한 분추가.. 달따시는 분!!!)이라고는 하나,
    한분은 50중반. 한분은 40대 중반.. 한분은 30대의 꼭대기에 걸쳐 낼모래면 40으로...;;
    그 안에 엔진을 키워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내년이면 30대에 머쉰이 없어진는데. 우짤꼬~~~이러다가 형님들을 우째 따라다닌데유..ㅜㅜ
  • 14일에 실밥 뽑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왼쪽 팔꿈치가 테니스엘보 비슷하게 걸렸습니다.
    지금 맨소래담 로숀으로 맛사지하고 압박보호대 하고 있습니다.
    2주전에 팔씨름한게 자전거 타면서 갑자기 힘을 주다보니 도졌나 봅니다. ㅠ.ㅠ
  • 아~왠지 솔거너님께 죄송하네요^^;;
    번개 이틀전인가 젊은피를 흘렸습니다, 칼질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그만 썰어버렸습니다. 피가 매일 나더니만 이제 겨우 살들이 붙어서 잠잠해졌네요...
    다음에는 참석해서 막내역할 하겠습니다...^^;;
  • 저도 막내된 적 있는데...뭘 그러세요?..ㅎㅎㅎ
    운일님은 꽃도 만들더니...이젠 요리도 하시나요????
    *^_^*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냈물을...
    서글퍼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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