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대단하셨습니다.
하루동안 100km 이상의 임도 경험도 해보았고 100km의 싱글길을 달려보기도
했습니다만 오늘은 임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뭐 그러나 조금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모두 잘 달리셨습니다.
저녁식사로 먹은 송어회는 참 맛있었습니다.
오늘 운전해주신 락헤드님과 땀뻘뻘님, 그리고 쉭쉭 자전거 열심히 타고
왕복으로 운전하신 가가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번장이 아닌 평당원으로 출전한 오늘은 너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초대해주시고 함께 보조 맞춰서 달려주신 대화팀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