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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2

아빠곰2006.04.17 13:24조회 수 33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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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좀 수정했습니다.

실력이 없어서, 만졌는데도,, 그러그러네요..  ^^

언덕이 나올때마다, 사진기 들이 댈때마다 투덜거리신 페토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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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곰님! 너무 힘들어보여서... 배낭 무게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의 2배...
    생각해서 툴툴거렸는데.
    생각해봐요! 달모임 나가는 사람들도 힘들다 했는데.
    연습 하나도 안한 내 심정과 다리는. 보통 언덕 올라갈 때 기어비 2*3으로 했는데 백석산(속칭 가리왕산)에서는 여지 없이 1*1로 꼬리 내렸어요.ㅎㅎㅎ
    무거운 배낭 메고 사진 찍느라 고생 많았어요.
  • 맨위 사진 아빠곰님 날씬하게 나왔는데요. 그럴줄 알았으면 저도 뒤로 숨지 말고 전신이 나오게 섰었으면... 아빠곰님 앵글 죽입니다.
  • 아빠곰글쓴이
    2006.4.17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페토야님이 나오신 번개는 정말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덕분에 덜 힘들게 다녔습니다... ^^ 지금도 허리가 쬐메 아픕니다...

    제가 봐도 좀 날씬하게 보이기는 하네요...ㅋㅋㅋ 느므좋아.....
  • 으어 세번째 사진 죽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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