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동사무소에 전입신고를 안했기에 정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제 이사를 마치고 면목3동 주민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더욱 멀어졌지만 한남동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서 사는데는 좀 더

쾌적하지 않을까 하네요 ^^


토요일 이사에다가 오늘 미팅이 하나 예정되어있었기에 번개에는 참여 할 수가

없었는데 미팅이 취소되고 생각외로 여유가 생겨버려서 번개 나갈걸...하고

후회하고 있었는데 어떻게들 비가오는 와중에 잘 다녀들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퀵실버님의 문자로는 버스타고 오고 계신다던데 아무쪼록 별일들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