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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공지]4/23강촌로드

땀뻘뻘2006.04.24 11:24조회 수 36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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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번개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갑작스런 날씨변덕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횐님들 덕분에 무사히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모아놓은 말바 기금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회비정산 내역 공지합니다..

1.회비입금  :   3만원 x 15명 = 450,000원

2.지출내역  :  
                     조식          93,000 원
                     중식        144,000 원
                     음료          15,000 원
                     버스렌트  250,000 원
                     트럭렌트  120,000 원
                 -------------------------------------
                        합계     622,000 원

3.잔액          - 172,000 원

              초과 지출부분은 말바기금에서 충당하여
              선지출해주신 횐님들께 지급예정...

                    퀵실버 : 100,000원
                    땀뻘뻘 :   70,000원
                    아네    :     5,000원(음료수값 - 추가회비미납분)

           아네님은 직접 만나서 드릴꺼고, 퀵실버님은 쪽지로 통장번호 알려주세요~~


*** 참고로 정산후 현재 말바기금 잔액은 181,321원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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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수고하셨습니다..
    식당에서 화장실에 가신다고 대신 회비 좀 받아달라고 부탁하셨을때요..
    회비를 모두 다 받고서 돈을 세어보니까.. 29만원.. 헉! 한장이 없어서..
    또 세고, 또 세도 29만원,,, 결국에 한 장씩 걷어내면서 세다 보니...
    신권만원짜리 2장이 한 장처럼 딱! 붙어있었습니다.... 에효~~~~~!!
    순간 등골이 써늘해지는게.... ㅎㅎㅎ
    어쨋돈 총무하곤 체질상 거리가 먼가 봅니다... ^^ 새가슴은 돈 못 만져요..ㅋㅋㅋ
  • 땀뻘뻘글쓴이
    2006.4.24 1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럴땐 그냥 자기돈 만원 박으면 돼요...ㅋㅋ
  • 신권 만원짜리 2장...그거 운일군이 낸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아빠곰님께서 어쩐지 돈을 정말 많이 세시더라구요~ ^^
    늘 고생해주시는 땀뻘뻘님~ 감사드립니다. ^^
    언덕만 보면 열받으신다는데...그게 무슨 뜻인가요~? ^^
    어제 라이딩하면서 정신없는 가운데 뒤에서 어떤 분께서 그런 말씀하시는 걸 들었거든요...
    "에잇...이까이꺼~~ 확 넘어버려야지~~" 이런 뜻인가요? ^^
    정말 말바 머신의 페달링...어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올 초에 계획하신 일들 무사히 다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
  • 땀뻘뻘글쓴이
    2006.4.24 15: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언덕하구 왠수졌나요? 열받게....ㅎㅎ
    언덕 오르기가 힘들어, 빨리 끝내고 쉬려다 보니 저절로 빨라지는거죠....
    반대로 빨리 못끝낼꺼 같으면 아예 포기하고 최저단으로 아주 천천히 올라가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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