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마일드 바이크 라이딩에 참가했던 나홀로 반바지 맞바람입니다
어제 라이딩 중에는 미처 몰랐는데 팀 대열에 제대로 맞추지 않은것 같아
누를 끼친건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어떤 팀이든 팀 라이딩 때에는 무엇
보다 안전과 라이딩 대열을 지켜야 하는데 처음 참가하는 사람이 멋모르고
날뛴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유념해야겠습니다
대열에 맞추어 가는 온로드 라이딩의 재미로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동지섣달에 떠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춘삼월도 지나는 마당에 정말 뭐 떨듯
떨어본 건 난생 처음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라이딩 인생(이라고 하기에
도 미천합니다만) 7년 동안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강촌 강변 길에서 비바람을 뚫고 패달질하던 그 느낌과 기분은 짜릿
하고 통쾌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갑작스런 기상 변화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자전거를 타겠습니까 자전거에 미치지 않은한
하긴 자전거에 미치지 않고서야 강촌 로드 왕복 속초 투어등을 하지는 않겠
지만 말입니다
라이딩 진행과 차량 수배 그리고 비닐 하우스에서 마셨던 따뜻한 음료 등등
강촌 라이딩에 참가하셨던 퀵실버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어제 처음 마일드 바이크 라이딩에 참가했던 나홀로 반바지 맞바람입니다
어제 라이딩 중에는 미처 몰랐는데 팀 대열에 제대로 맞추지 않은것 같아
누를 끼친건 아닌지 죄송스럽습니다 어떤 팀이든 팀 라이딩 때에는 무엇
보다 안전과 라이딩 대열을 지켜야 하는데 처음 참가하는 사람이 멋모르고
날뛴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유념해야겠습니다
대열에 맞추어 가는 온로드 라이딩의 재미로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동지섣달에 떠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춘삼월도 지나는 마당에 정말 뭐 떨듯
떨어본 건 난생 처음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라이딩 인생(이라고 하기에
도 미천합니다만) 7년 동안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강촌 강변 길에서 비바람을 뚫고 패달질하던 그 느낌과 기분은 짜릿
하고 통쾌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갑작스런 기상 변화가 아니면 누가 그렇게
자전거를 타겠습니까 자전거에 미치지 않은한
하긴 자전거에 미치지 않고서야 강촌 로드 왕복 속초 투어등을 하지는 않겠
지만 말입니다
라이딩 진행과 차량 수배 그리고 비닐 하우스에서 마셨던 따뜻한 음료 등등
강촌 라이딩에 참가하셨던 퀵실버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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