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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

영환도사2006.04.25 07:38조회 수 29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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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나선 강촌가는길
준비 안된 체력에 적응 되지않은 /헷갈리는  말씀들

우량아 ,퀵실버, 맞바람,에~~~또번짱을 뭐라고 호칭 하더라...
아무턴 제 정신이 돌아온건 딱 두번

밥먹을때와 관광할때.

하늘이 도왔는지?

무사히 다녀왔고 누가누군지 헷갈리는 하루였지만 정이많고
따스한 사람들을  만나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많은 지도와 애정어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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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저는 머리가 둔!해서 세번을만나고서 아뒤하고 얼굴하고 일치가 되던데요....ㅎㅎ
    자주 나오세요,, 반가웠습니다..
  • 그 두꺼운 타이어끼고 잘도 달리십니다...
    에전에 2.1끼고 속도내니까..
    웅~웅~ 거리는 바퀴의 진동이 엉덩이까지 전해오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던데...ㅎㅎ
    먼곳에 계시지만 시간내서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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