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오~ 해피 메이데이...
잠은 깼는데...
눈은 떳는데....
몸은 꼼짝달삭하지 않는다....
아니 하기 싫다...
누가 밥 해다가 떠먹여 줬으면 딱 좋겠다...
유빈이를 두번이나 꼬셔서...
다리를 주므르게 했다...
할때만 시원하고...
좀 있으면 또 저려온다...
몽둥이로 얻어맞은 것처럼 온몸이 쑤신다...
억지로 일어나 아침을 챙겨 먹고...
걍 또 누워 버렸다...
누워서 티비를 보다보니
입에서 자꾸 뭐를 달라고 그런다...
팔 닿는 곳에 있는 배낭을 끌어당겨...
쵸콜릿이랑 양갱이랑 있는대로 꺼내 먹는다...
땡길땐 실컷 먹어주자...ㅋㅋ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다가
저녁이 되니 삼겹살이 먹고 싶어진다...
기름진 삼겹살이 눈에 아른거린다...
동네근처엔 마땅한 삼겹살집이 없어서
멀리까지 가야할 껄 생각하니 너무 귀찮다...
옷 차려입고 멀리 나갔다 오는 것보단
고기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더 편할 것 같다...
유빈이랑 같이 동네슈퍼로 장을 보러가서...
삼겹살 두근을 샀다...
청양고추, 마늘, 양송이, 상추, 깻잎, 양파 까지...
삼겹살에 필요한 눈에 띠는 식재료들을 마구마구 샀다...
아! 그리고 쏘주도....ㅋㅋ
불판에 지글지글 삼겹살 굽고, 양파굽고, 양송이 굽고...
한 쌈 싸서 입안 가득~~
쏘주 한잔~~~크~~~
으~~ 이 행복감...
먹성 좋은 세놈이서
어느새 삼겹살 두근을 뚝딱해치워 버렸다...
너무 먹어서 배가 땡땡하다...
유빈이가 산책 가자고 조른다...
솔직히 걷기도 싫다...
그래도 어쩌리...
유빈이 소원인데...ㅎㅎ
양재천 산책로를 도는둥 마는둥
유빈이는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 해보라고 시키곤
난 벤취에 앉아버리고...ㅋㅋ
집에 오는데 또 땡기네...
편의점에 들러
비비빅 먹었다....ㅋㅋ
푹자고 일어 났더니...
오늘아침은 꽤나 상쾌하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_^*
잠은 깼는데...
눈은 떳는데....
몸은 꼼짝달삭하지 않는다....
아니 하기 싫다...
누가 밥 해다가 떠먹여 줬으면 딱 좋겠다...
유빈이를 두번이나 꼬셔서...
다리를 주므르게 했다...
할때만 시원하고...
좀 있으면 또 저려온다...
몽둥이로 얻어맞은 것처럼 온몸이 쑤신다...
억지로 일어나 아침을 챙겨 먹고...
걍 또 누워 버렸다...
누워서 티비를 보다보니
입에서 자꾸 뭐를 달라고 그런다...
팔 닿는 곳에 있는 배낭을 끌어당겨...
쵸콜릿이랑 양갱이랑 있는대로 꺼내 먹는다...
땡길땐 실컷 먹어주자...ㅋㅋ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다가
저녁이 되니 삼겹살이 먹고 싶어진다...
기름진 삼겹살이 눈에 아른거린다...
동네근처엔 마땅한 삼겹살집이 없어서
멀리까지 가야할 껄 생각하니 너무 귀찮다...
옷 차려입고 멀리 나갔다 오는 것보단
고기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더 편할 것 같다...
유빈이랑 같이 동네슈퍼로 장을 보러가서...
삼겹살 두근을 샀다...
청양고추, 마늘, 양송이, 상추, 깻잎, 양파 까지...
삼겹살에 필요한 눈에 띠는 식재료들을 마구마구 샀다...
아! 그리고 쏘주도....ㅋㅋ
불판에 지글지글 삼겹살 굽고, 양파굽고, 양송이 굽고...
한 쌈 싸서 입안 가득~~
쏘주 한잔~~~크~~~
으~~ 이 행복감...
먹성 좋은 세놈이서
어느새 삼겹살 두근을 뚝딱해치워 버렸다...
너무 먹어서 배가 땡땡하다...
유빈이가 산책 가자고 조른다...
솔직히 걷기도 싫다...
그래도 어쩌리...
유빈이 소원인데...ㅎㅎ
양재천 산책로를 도는둥 마는둥
유빈이는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 해보라고 시키곤
난 벤취에 앉아버리고...ㅋㅋ
집에 오는데 또 땡기네...
편의점에 들러
비비빅 먹었다....ㅋㅋ
푹자고 일어 났더니...
오늘아침은 꽤나 상쾌하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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