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짱아님과 급만남으로 우면산 싱글과 끈적끈적한 시멘트 업힐 그리고 옛날 손 짜장면 집에서 짜장과 탕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제대로 된 싱글은 처음이라 그런지 어제 버벅거리고 마지막 계단 다운힐에서는 가랑이 사이에 자전거를 끼고 통통 거리면서 내려오다가 자전거를 버림과 동시에 공중에서 1회전 하고 미끄러져서 다리에 스크래치를...^^;;
짱아님의 자전거 버리기 신공을 전수 받았어야 하는건데 저는 아직까지 자전거를 버리는 기술을 연마하지 못해서 자전거랑 같이 뒹굴렀네요~ㅋㅋ
어제는 간만에 피 끓는 라이딩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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