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아프로뒤뚱2006.05.04 00:11조회 수 320댓글 4

    • 글자 크기


아니 어제네요..

로그인하다 보니
그새 하루가 지났슴다 ㅎㅎ

오늘 수달은 그야말로 '수달(수다 떠는 달모임 ㅋㅋ )' 이었슴다.
정말 마실 나온 분위기에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강바람 맞으며
두런 두런 얘기 나누니
참 좋더라구요 ^^

더 좋았던 건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을 받았다는 거!!

방금 감상 다 끝났습니다~!

매번 라이딩의 추억을
생생한 숨소리까지 담아서 전해 주시는 파전님
정말~ 고맙습니다 ^^*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쩌죠?
나중에 오뚝이님이랑 같이  동동주에 <파전>한 접시 대접할까요? 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만에 라이딩 나온 유빈양 아니 엔돌핀양~!도 반가웠어요
어린이날 뭐하냐구 물어 봤더니
청소년이라..
그냥 조용히 보낼 거라는군요..
그래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그냥.. 시집 갈 때까지 어린이라구 우겨~~~ ㅎㅎ "

라구요 ^^;;

오늘 뵌 말바님들 편히 주무시구요~ 좋은 꿈 꾸셔요~

저는 관광님 델꾸 속초 완주 하는 꿈이나 꿔야 되겠슴다!!
왜냐구요? ㅎㅎ

꿈은★ 이루어지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에휴~ 저도 달모임 참석하고 싶은데 퇴근해서 씻고 이제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금요일에 달모임이 있으면 그때는 나갈 수 있으려나요. ^^
  • 잼난 수다와 널널모드...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달모임이 북적북적... 그래서, 더욱 좋았구요...
    그 동안은 네,다섯명이서 조촐히 쏘고 다녔거든요..
    말바는 뭉쳐서 다녀야 즐겁습니다... ^^ 안녕히들 주무세요... (_ _)
  • 유빈이도 욕심이 생기는 모양이던데...
    시간나는대로 훈련 좀 시켜봐야지...ㅎㅎ
  • 왠 널널모드...?
    힘들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