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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 세상...

아네2006.05.07 19:42조회 수 51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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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환상적인 날씨네요.
푸른 강물...
파란 하늘...
솜털 구름...
이렇게 맑은 하늘이 연휴의 대미를 장식하네요.^^
쭉 보니
락헤드님과 이슬님은 속초로 가는 도로를...
퀵실버님은 서해안의 낮선 도로를...
아빠곰님과 마이클님은 가족에 봉사를...
땀뻘뻘님은 주님의 품에...
자전거도 못타고,
가족에 봉사도 못하고,
주님 영접은 더욱 못한 저는
마실이나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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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쪼~기에 우리 아지트가 보인다 ..눈나빠서 확대기 놓고 보니 아네님도 보인다^^
  • 우와~
    하늘이 꼭 그려 놓은 것 같네요 ^^
    오늘 모처럼 하늘도 맑고
    공기도 산뜻한 것이..
    평소 보이지도 않던 주변 산들이 한눈에 화~악~ 하고 들어 오더라구요..
  • 저는 어제 수리산 혼자 다녀왔습니다. 오거리-오른쪽다운-기도원길-심한업힐-올라가다가 중간에 싱글 다운-기도원길 꺼꾸로-오거리에서 다운했던 곳 다시 업힐 - 오거리... 이렇게 타니깐 수리산도 꽤 좋네요. 아~! 그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 넘 좋은 날씨였어요.
  • 그 좋던날.. 자전거도 못 타고,, 방에서 뒹굴뒹굴...
    흐....... 우째 날씨가 이래 얄굿을까~~~~~~~~~ ㅜㅜ
  • 아네글쓴이
    2006.5.8 09: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빠곰님 왜요?
    자전거 고장났어요?
    아니면 걍 들이대면 되죠.
    꼭 같이 타야만 맛인가요.^^:;
  • 어제 하늘 오랜만에 보는 Sky Blue Color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
    나도 방글라데시했죠.^^
  • 무쟈게 비가 오던 토요일..
    일요일 오전까지 비온단 소리에 인천가서 친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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