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오른 사람들로 가득찬 여의도 거리를 져지 입고 쫄바지 입고 잔차 끌고 지나는 우리들이 신기했던지.. 궁뎅이에 꽂히는 시선을 느끼며 겨우 도착한 커피전문점.. 그래도 커피는 맛났습니다. 바쁜 사람들 속에서 느낀 여유라 그런지 여운이 많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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