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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안장이 어제 도착했네요. ^.^

마이클2006.05.12 11:35조회 수 41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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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하드테일로 바꾼 후에 멋진 안장을 찾아 헤메었었죠.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조건은 스타일이 멋지고, 고급스럽고, 남들이 장착하지 않은 모델, 편안할것....등등을
찾다보니.....국내에 수입된 모델 중엔 맘에드는 것이 없어서...결국 미국에 멜오더를
했습니다.

이름은 TERRY ZERO Y MENS SADDLE 입니다. (여성용도 나옵니다)
TERRY 의 최상급 모델인 것 같습니다. 무게는 221g 이구요.
----06년 신제품이니까....국내 1호 일지도 모르죠?

받아서 보니.....가죽의 퀄리티가 내가 본 안장중에 최고더군요.

날렵하고...모양도 예쁘고.....튀지않는 은근한 매력을 풍기는 안장입니다.

일요일에 안장 시험라이딩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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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표범무늬라고 해야하나요?, 치타무늬라고 해야하나요?
    어쨋든 안장의 무늬가 참 이쁘고 독특합니다..
  • 진짜 이뻐요~~~!!어제 알퐁소에 가서 봤던 흰색 안장보다 훨씬 멋진데요~ 축하드립니당~ ^^
  • 징그러워요.. -_-;;
    표면이 꼭 벌레 먹은거 같아서요ㅋㅋ
    (절대루 샘나서 그러는거 아님.. ㅎㅎ )
  • 맞아요. 저도 되게 무지무지 징그러워요. T_--;;
    그러니깐 마이클님의 깔꿈한(?)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그냥 남한테 (저한테만) 줘버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뭐 공짜로 남의 꺼 뺏거나, 샘나서 그러는거 절때루 아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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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terry_zero_y_mens_sadd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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