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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흥도...

퀵실버2006.05.14 21:22조회 수 545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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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라이딩도 널럴하게 진행되어서 저는 아주 좋았는데요.
현지에서 만난 아네님 가족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동지 맞바람님도 만나뵈었구요.
잘 들어가셨는지...
락헤드님은 문상 잘 다녀오시구요.
술 한잔씩들 하셨는데 모두 무사히 귀가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으시구요.
푹 쉬시기 바랍니다.


퀵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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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일 오전 강수확률... (by ........) 벌써 2005년의 당림리네요~ ^^ (by 우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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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맞바람
    2006.5.14 2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는 즐거웠습니다 ^^; 퀵실버님 덕분에 그곳에 가봐서 더욱 좋았습니다
    해변가에 잔차복장 하신분들이 안보이셔서 벌써 다녀가셨나... 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방조제 넘어 조금 오다가 밥을 먹지만 않았어도 조개구이 많이 축내는 건데...
    일일이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분위기에 잠시나마 쉬었다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관광잔차
    2006.5.14 23: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덕분에 아주 특별한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땀좀 흘릴줄 알았는데
    널널한 라이딩에
    땀흘릴 틈도 없었지만
    바람까지 적당히 불어주어
    더욱이 땀흘릴일이 없었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ㅎㅎ
    모처럼 나오신 분들도 계셨고
    맛난 점심과
    저녘의 만찬
    이래 저래 아주 특별한 번개 였습니다

    페토야님 내려드리고
    잠실로 가지않고
    곧바로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ㅎㅎ

    모두들 잘 들어가셨겠죠

    푹 쉬시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 micoll
    2006.5.14 2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즐거웠구요
    퀵님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형수님께는 몰라 뵈서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서 그랬습니다. ㅎㅎㅎㅎ
  • 우량아
    2006.5.14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 분들 땀 안나게 해드려서...정말 죄송합니다. ToT 저는 식은땀도 나고 거품도 물고...제대로 힘든 라이딩이었어요. 집에와서 샤워하는 데...엉덩이가 다 진물렀더라구요...
    속초가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정말 많이 웃고 많이 배우고...즐거운 라이딩이었어요~ ^^

    실버님~ 오늘 좋은 코스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아네
    2006.5.15 0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퀵실버님 어제 저녁에 전화통화하다 이상하게 끊은거 죄송합니다.
    끊고 싶어 끊은게 아니라 그 순간 빳데리가 나가서요.^^:;
    우리 가족 즐겁게 놀러간 곳에서 말바 여러분들 보니
    더욱 즐겁더군요.^^
    특히 우리 아이가 좋아해서 더욱 좋구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아프로뒤뚱
    2006.5.15 0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모처럼
    주님과 함께한 라이딩이라 그런지
    기분 만땅~ 좋았습니다. ^^
    특히..
    저녁에 먹은 회맛은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었습니다.
    아마두
    아리따우신 퀵골드님의 마음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
    골드님~ 어제 넘넘 반가웠습니다.
    자꾸만 이뻐지시는 이유는
    몰까요? ㅎㅎ
  • 시실리
    2006.5.15 09: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버님이하 말바전사분들 좋은라이딩이였겠습니다.가구싶었는데.일이있어서 불참했구요.오후에 구리클럽라이딩이있어서동네좀탔습니다^^.부러버라~~ㅠㅠ
  • 거북이형
    2006.5.15 1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감기가 심해서 도저히....ㅠ.ㅠ 잔거도 못타고 있슴다.(코가 하도 나와서)
    그나저나 관광님은 일취월장 하신거 같네요, 글에서 냄새가 납니다.
  • 페토야
    2006.5.15 1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주님 영접 확실히 했습니다.^^ 소주 6병정도...
    (영흥도 가면서 마음속으로 3병, real하게 조개구이와 2병, 저녁만찬과 1병)
    아마 더 먹었을거야...ㅎㅎㅎ

    좋은 코스와 풍성한 만찬을 준비하신것 감사드립니다.
  • 현이
    2006.5.15 1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역구에 가면 쏘는 겁니까 !
    그럼 분당에 가면 누가 쏘는 거지요 !
    ...
    몰라 볼 정도로 예뻐지고 있는 골드님~~~~~~
    회를 많이 먹어서 인가 !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융숭한 대접에 감사해요 *^^*
  • 마이클
    2006.5.15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퀵실버님이 나와바리 근처라고....융숭하게 대접해주셔서...너무 많이 먹고 왔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관광잔차님이 잠실로 오지않고...곧장 분당으로 가신줄....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페토야님이 차에 타시면....분당까지 가야 한다니까요......ㅎㅎㅎ
  • 파전
    2006.5.15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보니 속쓰립니다. 멋진 곳 담에 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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