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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잘하고 왔습니다.

아프로뒤뚱2006.05.18 00:18조회 수 37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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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거시기 하러 거기에 같더니

아네님 마이클님 -수-님 야마돌님이 오시더군요..

-수-님께 약속했던 거시기를 전해드리고

8시쬐금 넘어서 여의도로 출발

아카시아 냄새 맡으며

날파리 몇마리로 포식하고

여의도에서 두분 보내드리고

원효대교 넘어 잠수교를 지나 거기에 다시 돌아와서는

마이클님이 쏘신 거시기 모시냐.. 카페모카를 맛나게 마시고

지금 거시기 앞에 앉아 있슴다..

역시 거시기 할땐 거시기 해버리는게 겁나게 거시기 합니다... ㅎㅎ

다음 거시기를 기대하며..

이제 거시기 해야겠습니당

안녕히 주무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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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앗따! 거시기허요 잉~~
    요즘 망우거시기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거시기했을텐데.
    아카시아 꽃 향기 맏으러 함 거시기 해야 겠구마 잉^^
  • 집에 돌아오자마자 와이프쓰는 저울(음식용 식 저울인데 기름 몇방을 묻쳤더니 완전히 내꺼
  • 아프로뒤뚱글쓴이
    2006.5.18 1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 님..
    그 페달 제껀데욤.. 쿨-_-럭;;
  • 아프로뒤뚱님의 글 참 재미있게 잘 쓰십니다
    거시기하는 날 거시기로 가서 거시기가 뭔지 알아보고 싶네요
    거시기 하시는분들 안전하게 거시기 하십시요. ^^
  • 캬....! 아카시아...
    고등학교때 학교에 있는 긴계단 옆에 큰 아카시아 나무에서 나는,, 느므! 찐한 향기 때문에
    머리 아파하며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거 따 먹으면 맛있죠.... 많이 먹으면 혀가 얼얼해져거 발음이 짧아집니다.. ㅋㅋㅋ

  • 엇! 어제가 수달이었군요.. 전 어제 집에 퇴근하니 9시였는데 싱글코스 라이딩 좋아하는 친구가 전화와서 갑자기 청계산 가자고해서 거기 다녀왔습니다. 청계산 콘크리트길 업힐 - 정상까지 약 500m 끌바 - 정상에서 능선 타고 살벌한 싱글 다운힐(수없이 잔차에서 내렸슴) 집에 드어오니깐 1시.. 마눌님께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청계산 싱글 탈려면 지오메트리와 샥트레블이 받쳐주는 올마운틴이 필요할 듯.. 뽐푸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 페..페...페...달이 뒤뚱님 것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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