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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micoll2006.05.20 21:18조회 수 35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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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좋네요

  여기 회사 친구의 친구가 있는 곳인데요
와보니 금광인네요
  
    금 케는 곳 말이예요


   오자 마자 시원한 금광에서 나오는 스원한 바람 맞으며 삼겹살 구워 먹고
금광 견학을 했습니다
   도중에 금 뭍어있는 돌도 몇게 가지고 나왔구요
참 신기하네요
   금덩어리만 10년 넘게 만졌어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조금있다가 친구가 우리 대접할려고 잡아놓은 쏘가리  회를 먹을 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쏘가리 이번달 20일 부터 금어기라서 못 잡는 어종이라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쏘가리를 먹게 됐습니다.

    내일 라이딩 잘 다녀요세요

저는 내일 일행들하고 쏘가리 낚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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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쏘가리도 회를 먹나봐요?
    전 매운탕 밖에 못먹어봐서리~ ㅎㅎ
  • 20여년 전에 부모님이랑 밤섬근처에서 투망, 어항, 반도, 지짐질로..(온갓 방법으로..ㅋㅋ)
    민물괴기 잡아서 매운탕에 수제비 띄워 끓여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한 여름 저녁에 해 넘어갈라고 할 때면 피래미들이 얕은 물로 튀어 올라갑니다..
    노을에 반짝이는 넘들을 거의 줍다 시피해서 잡아서 튀겨먹던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그렇게 못하죠.. 물도 그 때 물이 아니라서,, 쏘가리.. 맛있죠... ^^
    이상하게 먹는데는 해박하단 말야... 난 맨날 배고파~~~~~!!
  • 쏘가리 한마리 배달해 주세요.
    이왕니면 매운탕으로 끓여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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