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봄에 분원리 번개 이후로 오랜만에 100km가 넘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토요일밤 신밧드(아시죠?)님과의 음주로 인하여 잠도 부족하고 오전 라이딩 내내 머리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아침은 해장국으로 잘 먹었는데 점심에는 머리가 아파서 밥먹는것보다 잠시라도 자는것이 좋아서 수제비를 드시는 사이 꿈나라로....
그러나 이것이....오후 라이딩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 분원리를 지나면서부터 허기가 지고 체력이 떨어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번개에 따라다니면서 더 먹었으면 먹었지 굶은적은 없었는데 한끼가 이렇게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는 흐리기만하고 비는 떨어지질 않아서 서둘러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출근했습니다.
2*5로 천천히 몸을 풀어준다는 기분으로 출근했는데 몸이 더욱 가뿐한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철저히 금주를하고 라이딩도 몸푸는 수준으로 해야겠습니다.
아빠곰님 사진 원본좀 보내주세요. goodduk@empal.com 입니다.
토요일밤 신밧드(아시죠?)님과의 음주로 인하여 잠도 부족하고 오전 라이딩 내내 머리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아침은 해장국으로 잘 먹었는데 점심에는 머리가 아파서 밥먹는것보다 잠시라도 자는것이 좋아서 수제비를 드시는 사이 꿈나라로....
그러나 이것이....오후 라이딩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후반 분원리를 지나면서부터 허기가 지고 체력이 떨어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번개에 따라다니면서 더 먹었으면 먹었지 굶은적은 없었는데 한끼가 이렇게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날씨는 흐리기만하고 비는 떨어지질 않아서 서둘러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출근했습니다.
2*5로 천천히 몸을 풀어준다는 기분으로 출근했는데 몸이 더욱 가뿐한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철저히 금주를하고 라이딩도 몸푸는 수준으로 해야겠습니다.
아빠곰님 사진 원본좀 보내주세요. goodduk@empa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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