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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말바가 좋다*****

땀뻘뻘2006.05.25 11:12조회 수 40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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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우리가 잘 아는 어느 분(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음은 항상 같이하고 픈데
현실이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요번 속초투어도 같이 하고 싶었다는 말씀과 함께...

말바 전사들..
라이딩 중에 시원한 수박이라도 사드시라고
투어 후원금을 기탁하셨습니다...

너무 뜻밖의 전화라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반가웠는데..
그 마음씀이 너무 고마워서...
여러분들께 아룁니다...

남 같지 않은 말바횐님들...

이래서 말바가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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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사오정님인가? ㅋㅋ
    수박 잘 먹겠습니다. *계*님.^^
    함 만나 뵙고 싶습니다.
  • 늘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잘 지내시는지.. 안부라도 남겨 주시지...
    어쨋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얼굴 좀 보여주세요.. ^^
  • 아웅~
    넘 오래 잠수를 타셔서
    **절님 아뒤가 사오정으로 바뀐 모양임다..
    사발면 인가? (" )a
    올만에 만난 동갑내기 횐님이 안보이니..
    요즘은 영~ 힘이 안납니다 ^^*
  • 그럼 나도 잠수타고 있다가
    수박 두통 사줘야쥐~~~
  • 사**, *계*, **절.........결국엔.....누군지....알겠지요?

    장거리 라이딩중 갈증해소엔...수박이 최고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쪽지를 받았었습니다.
    땀뻘뻘님께 직접 전화드리시라 했었죠.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뵙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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