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헤드님 / 이슬님 / 땀뻘뻘님 / 마이클님 / 아네님 / 아빠곰님 / 쏠거너님
아프로뒤뚱님 / 2kisa님 / 페토야님 / 야마돌님 / 플러스존님 / 탐님 / 뜬구름님
내고향님 / 투캅스님 / 퀵실버

이상 17명입니다.

준비물 : 핼맷 필수. 긴장갑 필수. 테일라이트 필수. 여분의 튜브(최소 2벌) 필수
            우의 필수. 행동식. 식수등 각자 라이딩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품.

지원군 : 파전님

지원차량 : 땀뻘뻘님의 쏘나타

숙소 : 대명콘도 1실과 일성콘도 1실입니다.

귀환 : 역시 45인승 버스가 대기중입니다.
         일요일 아침 11시쯤에 콘도에 도착 예정입니다.
         여러분을 편안하게 서울까지 모시게 될것입니다.

숙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락헤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는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몇몇분이 중도에 포기를 하셨습니다.
같이 달렸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량아님과 그림자님, 강병천님, 지그재그님 그리고 탐님까지.
그런데 위의 참가자 명단에는 탐님의 이름이 아직 있습니다.
오늘 땀뻘뻘님께 탐님의 불참의사를 들었습니다.
양화나루에 갔다가 소식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탐님의 이름이 명단에 아직 있을까요?
저는 아직 탐님의 불참의사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번개게시판의 투어공지나 말바게시판, 또 쪽지등 어느 곳에서도 탐님의
불참의사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아직 참가자 명단에 있는것이 당연합니다.

***  제5회 2006 마일드바이크 속초투어  ***

위의 제목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냥 간단히 생각합시다.
1년에 오직 한번 연례행사로 다녀오는 마일드바이크 공식 투어입니다.
참가하겠다고 입장을 밝히셨으니 불참의사도 게시판등을 통해 밝히셔야 합니다.
내일 저녁때까지 불참의사가 올라오지 않으면 참가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별일 아닌걸로 융통성이 없다고 비난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문제는 융통성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이 맞는일 입니다.
탐님께서는 불참이 확실하다면 게시판등을 통해서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