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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글입니다.

퀵실버2006.05.26 23:07조회 수 35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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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이후 웹에 들어오지 못합니다.혹시 이글 보시는 분 계시면
우의 하나가 필요합니다.
투캅스님이 제대로 된 우의가 없다고 합니다.
여유 있는 분이나 혹시 새벽에 나오셔서 지원 가능한 분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일이 끝나서 방금 들어왔습니다.
아직 준비를 하지 못했는데 지금부터 챙겨야겠습니다.
저역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여러분과는 공식 속초투어가 처음이니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목숨 걸고 하루 스케쥴 뺐습니다.  ^^;;
덕분에 천안갔다가 와서 지금까지 빡씨게 일했습니다.  

끝내 탐님은 불참의사를 게시하지 않으셨군요.

좋습니다.
내일 아침... 아니 새벽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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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투어에 참가하시는 분들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잠은 잘 주무시고 계시려나...^^
  • 우의 하나 제가 갖고 갑니다
    *^_^*
  • 휴...퀵실버님께서 꿈에 나오셔서 저를 괴롭히셨습니다. 자세한 악몽의 내용은 만나뵙고 드리도록 하지요. ^^;;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 부디 아무일 없이 잘 다녀오시기를 빕니다.
    스케쥴이 도저히 지원차량 따라 붙을 상황이 안되는군요.
    악천후라 너무 걱정됩니다. 모든 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팀차가 백업해야할 상황인데...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으...이비 오는데 출발들 하셧나요?? 너무 어려운 도전 아닐런지요...출발하셧다면 무사안전 라이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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