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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분실물 찾아가세요^^

땀뻘뻘2006.05.29 09:33조회 수 28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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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투어 함께한 우리 18분의 전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얄굿게도 오늘 아침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ㅎㅎ
퍼붓는 비를 가르며 멋지게 달리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손수 마중까지 나와주시고
열심히 달리라고 먹을것 ,마실것 싸오셔서
저희들의 의지를 한껏 고조시켜주신
오라클님, 짱아님, 영환도사님....
또 마음으로 글로 열심히 응원해주신
말바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집에 도착하여 지원차량을 정리하던 중...
주인 잃은 물건이 여러개 나왔습니다...
비오는 와중에 이것저것 챙길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ㅎㅎ

1) 라이트
2) 장갑
3) 조끼

그외에
짱아님이 주신 꿀물통 있구요...
쵸코바가 여러개...ㅋㅋ

주인되시는 분들 나중에 연락 주시면 제가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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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땀님 수고많으셨구여
    지원차량으로 속초끝까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않으시고
    늦은 시각 다시 서울로 복귀하신 파전님께 감사드립니다...
  • 세탁까지 해 놓으셨나 보네요.
    땀뻘뻘님 수고하셨어요.
    다리 아픈거 빨리 완쾌하세요.
    내껀 업쓰요.ㅋㅋ
  • 이궁.. 라이트 제껍니다. 파전님이 훌쩍 떠나는 바람에 못챙겼어요~~ㅎㅎ
    나중에 돌려받죠~
  • 다리 좀 쉬게 해 주세요..
    말바 대표 머쉰이 고장나면 안 됩니다... ^^
  • 그 새벽에 정말 차 세울때 없더군요....
    그래도 운좋게 돌다 돌다 보니 나가는 차가 있어서....
    땀님 차후에 뭔가 날아오면 연락 주세요.
  • 어이쿠이런.. 3분의2가 내꺼네.....

    다음에...주십시오~~

    이번주에도 번개가 있으려나?;;ㅋ
  • 땀뻘뻘글쓴이
    2006.5.29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파전님 그냥 도로변에 세워두셔도 되는데...
    그시간엔 주차할 자리 없으니까 그냥 도로에 세우라고 분명히 말씀드린 것 같은데...ㅎㅎ
    뒤뚱님하고 차 한참 찾았어요...^^
    파전님이 차세워 두신 곳은 일반 도로가 아니고,
    단지내 도로입니다...딱지하고 전혀 무관하죠...
    너무 안전한 곳에 세워두셔서 주차할 때 좀 고생하셨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지원조 하시랴, 밤새 서울 올라오시랴 무지 피곤하셨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_^*
  • 실버님~
    제 양말 내놓으삼~~!!
    쥔장 없는 양말이 제 것이었던 것이었삼.. ㅠ_ㅠ
    우어어~
    거금 일만냥 주고 산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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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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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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