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새벽 4시 20분경에 출발...
잠실에서 속초 숙소까지...
총거리 189 / 주행시간 10시간 / 평속 19.3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식사를 양평에서 한 후로 비가 와서 제대로 못 찍어드려 죄송합니다
땀님의 부상 덕분에 여러장의 사진이 생겼습니다.
대신 찍사를 맡아주신 땀님께 감사드립니다.(손에 안 익은 카메라로 잘 찍어셨어요)
홍천부터 겨우 비 안 맞고 잠깐 타다가 본격적으로 비바람에 돌풍에.. 에고....
추위에 떨며, 차에 시달며,,, 고생길.. 그러나,, 너무 즐거웠습니다..
락헤드님의 말씀처럼, 찐한 고생길이라 더 기억에 많이 남을 듯 싶네요...
함께 동행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쭉.. 동영상 촬영에 지원조를 홀로 맡아주신 파전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파전님은 술도 한 잔 못하시고, 토욜일 밤에 다시 서울로 가셨습니다..
그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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