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작정 속초로 나섰다가 16시간만에 비맞고 빵꾸나고 등등 고생해서 도착하고 바로
버스타고 돌아왔던 것과 달리 이번 마일드바이크 여러분들과의 속초 라이딩은 비록 작년보다
비가 더 많이 왔지만 고생한 것보다 즐거운 기억만 많이 남습니다. ^^
초반 150키로까지는 몸이 안풀리고 엉덩이가 아파 정말 난감했었는데 다행히도 이후로
몸이 풀려 미시령 업힐까지 수월하게 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올라가다가 천둥번개가 치며 뒤에서 산사태(?)가 나서 돌 굴러가는 소리가 났을때는
좀 겁이 났었지만서도요 ^^;;
여러면으로 물심양면 도와주신 분들도 계시고 라이딩 내내 이끌어주시고 지원해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별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있을 많은 라이딩에도 적극적으로 나가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많은분들과
같이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일드바이크에 가입하고 이렇게 마일드 바이크에서 많은 좋은분들과 활동하게 된 것,
제 바이크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아침에 드디어 쇄골에 박힌 핀을 빼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수술을 하고 몸조리 잘해서 조만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일드 바이크 화이팅~!
버스타고 돌아왔던 것과 달리 이번 마일드바이크 여러분들과의 속초 라이딩은 비록 작년보다
비가 더 많이 왔지만 고생한 것보다 즐거운 기억만 많이 남습니다. ^^
초반 150키로까지는 몸이 안풀리고 엉덩이가 아파 정말 난감했었는데 다행히도 이후로
몸이 풀려 미시령 업힐까지 수월하게 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올라가다가 천둥번개가 치며 뒤에서 산사태(?)가 나서 돌 굴러가는 소리가 났을때는
좀 겁이 났었지만서도요 ^^;;
여러면으로 물심양면 도와주신 분들도 계시고 라이딩 내내 이끌어주시고 지원해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별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있을 많은 라이딩에도 적극적으로 나가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많은분들과
같이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일드바이크에 가입하고 이렇게 마일드 바이크에서 많은 좋은분들과 활동하게 된 것,
제 바이크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아침에 드디어 쇄골에 박힌 핀을 빼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수술을 하고 몸조리 잘해서 조만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일드 바이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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