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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을 무엇으로 때울까요?

땀뻘뻘2006.06.01 12:02조회 수 33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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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농담삼아 철인3종한다고 말씀드렸지만...
한달여를 쉬어야된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기만하네요...
그렇다고 어디가 뿌러져서 누워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당장이라도 씽씽 달리고 싶은데...
어이구 미치겠습니다....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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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ㅎ 앞으로 철인3종경기장에서 뵙겠내요....푸~ㄱ 빠질겁니다. ㅎ
  • 자전거 완전 분해 정비 및 청소.... ㅎㅎㅎ
    땀님 댁에 자전거가 3대가 있으니.. 한 3주는 무난하게 버티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대 잡고 밤세우시는 성격이라 3일만 날밤세면 되나....? 어쨋든...^^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 지....
    시간 되는 데로 캔맥주 대접할 테니, 잠실로 오세요.......^^
  • 잔차 정비 벙개라도 함 때리시오면
    소자같은 궁금증이 많은 자들에게는
    무한감사 내지 엄청 공부 되겠사옵니다.~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다 같이 발러 구우 리이스~)
  • 철인 경기 하실려면 일주일 내~내 수영, 달리기 - 이두가지는 새로 해야하고 잔차질- 이건 원래 하던 짓(일?)이고 엄청시리 바빠지실텐데 달모임은 어찌하실려구~ 페달링머신이 원상태로 복귀하면 헤엄치기 및 달리기 기능추가머쉰으로 업글 예정이시란 말씀?
    변선배님! 그체력 그열정 정말 부럽삼~
  • 무리하지 않고 살살 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이를테면 집에서 잠실까지 살살 나와서 맥주 한 잔하기 등등...
    아무튼 빨리 낳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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