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제 일행분과 아시는분인가 하고
멀뚱하고 있는데 락헤드님께서 가시던 길을 되오실때 그제야 알아 뵈었습니다
쌍라이트라도 달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

다른분 따라서 가보았던 분원리를 오늘 가보았는데 광동교 지나서 퇴촌
접어들어 사거리 같은 곳에서 밥 먹고 나와서 오던 방향의 우회전을 해서
가니 곤지암으로 가는 방향이길래 잘못왔다 싶어 되돌아 갔습니다
볕도 뜨겁고 동행한 분의 컨디션도 안좋아서 남한산성 넘어서 탄천타고 한강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분원리 가봐야겠습니다.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오며
보이는 풍경도 좋고 길도 좋더군요

오늘 같은 햇볕이라면 로드 라이딩 했다가는 완전 익을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