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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잘 보내셨습니까?

아빠곰2006.06.05 12:38조회 수 29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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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고 해도 내일이 휴일이라 오늘도 쉬는 사람도 주변엔 있더군요..

부럽기 한이 없지만,, 제 직업이 이러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ㅎㅎ

일요일 잘 쉬셨나요?

게시판을 보니까 말바에서도 서울 랠리에 참가를 하신 분이 계시군요..

랠리 성적도 좋은 편입니다.. ^^  (우선 두분만 확인했습니다..)

어제는 낮에 들에서 일 좀 하느라고 어깨만 살짝 익혔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무조건 썬크림을 바르는데, 잠시 깜빡했다가 두어시간 동안

벌겋게 타네요..  간만에 세차도 속 시원하게 하고,

애들도 지쳐서 잠들정도로 뛰어 다니고 놀고,....  물론 먹기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어제 자전거 타신 분들은 더위에 고생 좀 하셨겠는데요..  ^^

이번 여름에는 장마도 좀 길고, 더위도 길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셔서 더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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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숨 한번 가쁘지 않게 천천히 라이딩했습니다.
    평지 구간에서도 30-33km 정도로 달렸구요.
    평속이 22km 정도 나왔더군요.

    말로만 듣던 길 라이딩하니 많이 즐겁더군요.
    매년 참가해야 겠어요.
    평상시에는 못가는 길이니...^^

    한가지 아쉬웠다면
    다들 승부에 눈이 멀어
    도심을 질주하는 여유를 가지지 못했다는 것과
    여기 저기서 일어나는 사고들... 쩝
  • 무사히 즐겁게 라이딩 마치셨다니 다행이네요~ ^^
    그나저나 저는 지금 사람들이 양말신고 다니냐고 난리에요~ 다리가 너무 웃기게 탔다는...^^;; 박세리 다리라고 놀림 당하고 있어요~ ^^;;
  • 전 숨 가쁘게 달렸는데...ㅎㅎㅎㅎ
  • 자전거 해먹었습니다...(맛없습니다. 속만 아픕니다.)
    NRS가 병가를 낸 관계로 오랜만에 남한산성 다운힐 갔다가 다운힐 프레임 해먹었습니다.
    프레임 메인피봇 부싱이 완전히 닳아버려서 라이딩을 하면 뒤바퀴가 춤을 춥니다.
    이 부싱도 한번 재생한 건데....좀 더 튼튼한 놈으로 골라야 합니다. 돈도 없는데...
  • ㅋㅋ
    가가멜님 추카드려요.
    드디어 타의에 의해 지름신이 오셨군요.
    이왕하시는거 결혼전에 왕창 튼튼한 놈으로 하세요.ㅋㅋㅋ
  • 아빠곰글쓴이
    2006.6.5 1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생이 전혀 안 되는 건가요?,,,,, 아깝다...
    그냥 춤추는 프렘으로 놔 두시지요.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우쨋든 머지않아 새 딴힐애마를 기대합니다... 또 타봐야쥐.....
    요즘 말바님들의 새 자전거 타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 토욜 햇빛 쨍쨍한 날 잔차타고 일욜처럼 구름 조금 있던날은 뒹굴뒹굴 --;
    엇박자였습니다. ㅋ
  • 3평도 안돼는 제방 도배했습니다..지난주 평일은 밑에층 도배
    우리집은 도배 3연속으로 하면 가정파탄 날듯...서로 티격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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