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락헤드님과 마이클님 번개에 참여하셨던분들과 한강에서 극적인? 조우를...
한강 어디든 한강에만 걸쳤다하면 뵙게됩니다 ^^
그 순간 거기서 뵙게될 줄이야 이거 소설로쓰면 너무 작위적이라는 평을 들을 겁니다
저는 수리산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오다가 동행하신분과 뽀오얀 주님도 두어병
기꺼운 마음으로 영접하고 널널하게 양화대교를 건너 계단으로 내려와 안장에 앉으려는 순간
"맞바람이다. 맞바람~"
@@; 뒤돌아보니 락헤드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락헤드님은 천리안을 가지신듯 싶습니다
우연이 모이면 인연이고 인연이다보면 필연이라는데
필연적으로 락헤드님 쫄졸 따라다녀야 하는 건가 봅니다
잠깐이지만 영흥도 이후 뵈었던분들 반가웠습니다
참고로, 안양천 자전거 도로가 금정역까지 한쪽구간 포장되었습니다
수리산까지 자전거 이동이 대단히 수월해졌습니다 금정역에서 수리산까지는
밟으면 코 닿는 곳이니 자주 애용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리산 정도는 그냥 잔차 타고 다녀오는 코스가 될것도 같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요.
한강 어디든 한강에만 걸쳤다하면 뵙게됩니다 ^^
그 순간 거기서 뵙게될 줄이야 이거 소설로쓰면 너무 작위적이라는 평을 들을 겁니다
저는 수리산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오다가 동행하신분과 뽀오얀 주님도 두어병
기꺼운 마음으로 영접하고 널널하게 양화대교를 건너 계단으로 내려와 안장에 앉으려는 순간
"맞바람이다. 맞바람~"
@@; 뒤돌아보니 락헤드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락헤드님은 천리안을 가지신듯 싶습니다
우연이 모이면 인연이고 인연이다보면 필연이라는데
필연적으로 락헤드님 쫄졸 따라다녀야 하는 건가 봅니다
잠깐이지만 영흥도 이후 뵈었던분들 반가웠습니다
참고로, 안양천 자전거 도로가 금정역까지 한쪽구간 포장되었습니다
수리산까지 자전거 이동이 대단히 수월해졌습니다 금정역에서 수리산까지는
밟으면 코 닿는 곳이니 자주 애용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리산 정도는 그냥 잔차 타고 다녀오는 코스가 될것도 같습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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