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자전거에 달았습니다.
예전에 의뢰했던 샵에서 그저께 연락이 왔더군요.
레프티가 들어 왔는데 장착 할거냐고. 실로 고민이 되더군요.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예약 했었는데....
할수없이 아내에게 사실대로 얘기 헀더니만 한마디로 O.k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거 안해주면 자길 얼마나 들들 볶을텐데 하면서
그대신 2년동안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다음날 바로 장착 했습니다.뽀대도 나지만 트래블이 110mm라 싱글길에서
좋을것 같습니다.
아뭏든 정말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말짱님이 속초왕복에 도전 하시는데 날씨가 걱정입니다.
제발 일기예보가 틀리길 간절히 빕니다.
모든 말바님들이 응원해 주시니 힘내시고 무사히 완주 하시길 빕니다.
선배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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