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에 잠에서 깨보니 비는 안오고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낼까 고민하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강촌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다행히 오전중은 조금만 비맞고 좀 해가 나다가
정오쯤 구곡폭쪽으로 다운힐 할때 좀 비가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챌린지 코스를 첨 가봤지요.
두번째 돌탱이 업힐도 그렇고 이어지는 돌탱이 다운힐 길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마일드해졌다고 합니다. 어쩐지 한번도 내리지 않고 돌파가 가능하더라니~.
전반적으론 난이도가 있는 길은 아니지만 2시간 초반대에 돌아들어올려면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겠더군요. 코스 재미로 보면 근처에 있는 당림리 임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는게 좋은데 주~욱 업힐후 주~욱 딴힐 두세번만 하면 끝나는군요.
제가 예상했던대로 수리산 순환임도 딱 3바퀴 도는것과 같습니다.
예전에 저한테 엄청 힘들고 길다고 겁주셨던 분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정오쯤 구곡폭쪽으로 다운힐 할때 좀 비가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챌린지 코스를 첨 가봤지요.
두번째 돌탱이 업힐도 그렇고 이어지는 돌탱이 다운힐 길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마일드해졌다고 합니다. 어쩐지 한번도 내리지 않고 돌파가 가능하더라니~.
전반적으론 난이도가 있는 길은 아니지만 2시간 초반대에 돌아들어올려면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겠더군요. 코스 재미로 보면 근처에 있는 당림리 임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는게 좋은데 주~욱 업힐후 주~욱 딴힐 두세번만 하면 끝나는군요.
제가 예상했던대로 수리산 순환임도 딱 3바퀴 도는것과 같습니다.
예전에 저한테 엄청 힘들고 길다고 겁주셨던 분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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