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말바의 영원한 겸둥이~
(암.. -_-;; 혼자만의 생각이니..
아침부터 쏠리는 분들껜 죄송여ㅋ)
뒤뚱이여요~ ㅎㅎ
그동안..
셤공부하랴~ 회사일 보랴~
이래 저래 바빠서
실버님 마중은 고사하고 배웅도 못해드렸네요
드뎌~
지난 일요일 셤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까지 일 정리 다하고
이제야..
커피 한 잔 타와서
컴터 앞에 앉아 봅니다.
얼마나 말바님들 보고 싶었는지..
짧았던 목이 조금 길어진 듯 하네요
관광님은 거의 매일 잔차로 출근하지..
우량아님은 평속이 23Km를 넘었대나 뭐래나..
실버님은 속초를 당일에 왕복하시질 않나.. ㅠ_ㅠ
들려 오는 소식들은 다들 기쁜 소식인데
제겐 적잖은 압박감으로 다가 옵니당..
왜냐??
셤때는 공부 핑계대느라고 잔차 못타고
이번주는 셤도 끝났겠다..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 땜시
잔차 못타고...
허공에 매달려 매일 저만 째려보는
검둥양을 보면서 어찌나 미안한 맘 이 드는지..ㅎㅎ
그래서 인지
이번주 벙개 소식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소리산이면
제가 말바와 첫 인연을 맺게 된 추억의 장소거든요
바램이라면 작년처럼
비 땜에 연기 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점점
산속이 그리운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집단 식중독 사태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장마후 다가올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구여..
일욜..
쌩쌩한 모습으로 뵙겠슴당~ !!
참!!!
낼 새벽 대한민국 응원 잘하시구요~^^*
짐까지..
에~
정말로 뚱땡이가 되버린 뒤뚱이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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