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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을 박게 됐습니다.

달따마2006.06.23 15:28조회 수 36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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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부터 이가 넘 아파 오늘 마지 못해 치과에 갔습니다.
어금니 옆니가 치석이 파고 들어가 치근이 치골에 겨우 달려 있더군요.
이를 뽑고 임플란트 하는 방법 뿐이 없다네여.. 브릿지인지 뭔지는 바람직하지 않구요.
암튼 지금 이를 뽑고 회사에 돌아와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잔차 하나 날렸습니다.
얼마전 Turner 5 Spot 질렀는데.. 이런 악재가 있을 줄이야..ㅠㅠㅠ
티탄차는 못타더라도 입안에 티타늄 재질의 볼트는 하나 박고 다니게 됐네여...
이제 정말 담배 끊습니다. 담배값도 올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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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임플란트 치아 한개 값이 잔차 한대 값이던데~ 저도 얼른 치과 가봐야겠어요...치과는 빨리 가야 돈 번다면서요...ToT
  • ㅋㅋㅋㅋㅋ
    놀랬잖아요.
    다치셨는 줄 알고...
    그나저나 웃을 일이 아닌데.
    나도 이빨 못 난거 하면 두째가라면 서러운데...쩝
    이제 골초 락**님과 땀**님만 끊으면
    오염 없는 말바에 살 수 있당.ㅋㅋ
    아참! 퀵대장님도 추가...또 계신가??ㅋㅋ
  • 언젠가 끊을 날이 오지 않을까.....ㅋㅋ
  • 마자여~
    관광님두 끊었어여~^^*
  • 몸에 이물질을 넣고 사셔야 하는 군요.. ^^
    이 치료는 오래 걸리고, 참 아픈데요.. 치료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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