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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님~!

모네2006.06.25 01:56조회 수 32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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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소리산 번개 또 못가여.
자전거 거미줄 치겠네...쩝..

울 딸이 이틀을 기다려도 결론을 못내리고 자꾸 기다리라는 것은 혼자 있기는 싫고 가지말라고는 못하는것 같아 제가 포기했슴다.

이번 번개는 유난히 가고싶었건만...

뚱님이 제대신 잘 타고 오삼~!

길도 잘 기억해 두었다 휴가때 자주 뵈여.ㅋ.

저는 사랑하는 딸과 기말셤공부 하며 서울을 지키겠슴다.

햇빛이 넘 뜨겁지 않게 바람은 솔솔 불도록 제가 주문넣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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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순간 ' 똥 ' 님으로 봤삼. 헉 나를 째려보는 누군가의 눈빛 ㅋㅋ. 지송. 만땅. 하하.
  • 하이~~~!
    모네님 방가방가 ^^
    얼음찜질 고마웠슈.
  • ㅋㅋ
    모네님하구 아네님은 사귀시나봐요??
    모네님 주문 때문인지..
    라이딩 내내 시원한 바람이 솔솔~ 햇빛은 그다지 뜨겁지 않던데요?
    아네 아저씨는 팔이 짧으신건지.. 아님.. 팔이 근육질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어깨까지 손이 닿지 않아서 썬크림을 제대로 도포를 못하셨어요..
    그래서 어깨가 잘~ 익었습니다요 ㅎㅎ

    모네님~
    애들 기말 셤기간 끝나면
    토욜 라딩 한번해요~ ^^

    아..
    보구싶으다.. 이쁜 모네 언니.. 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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