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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가들 하셨는지요?

내고향2006.06.25 23:59조회 수 30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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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강대교북단 밑을 지나는중에  소나기를 맞아
혹시몰라 지참했던 비옷을 추려입고 시원하게 집까지 왔네요
덕분에 소리산에서 먼지에 쌓인 잔차 물청소도 자동으로 되었구요
오늘같이 라이딩하였던 모든분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읍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참가한 임도라이딩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읍니다
락헤드님 번개짱 마이클님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읍니다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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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전 지하철에 싣고 왔더니 비를 하나도 안맞았는데, 지하철 역에 내리니 비가 억수같이 와서 잠시 기다리니 그쳐서 그래도 조금 맞고 집에 왔네요 그나저나 팔이 피부가 다 타버려서 따끔거리네요. 일부러 태웠지만 태우는것도 요령껏 태워야 하나봅니다. 음...
  • 엥! 비왔어요?
    애구 페토야님은 어떻게?
    혹시 몸살로 몸져 누우신건 아냐요?
    지송합니다. 금욜 밤부터 잠을 못자서 눈꺼풀이 내려 앉아 못 모셔다 드렸는데...
    이궁~~
  • 제가 누굽니까?
    열쉼히 페달질하여 집에 잘 왔습니다. 소낙비 같아 잠깐 다리 밑에 피했다가...
    약간의 비는 맞았지만.
    분당쪽은 제가 도착하니 소낙비가 지나간 것 같더라구요.^^
    비 안맞을려고 마지막에 무리했더니. 아이고 다리야~
    아네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리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애쓰셨습니다~ ^^
    저는 집에 와서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짐정리 해놓고
    샤워하고는 바로~ 침대로~ㅎㅎ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프던데요~
  • 집에 오는 길에 소나기가 쏟아져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비맞고 귀가하신 분들이 몇분계시네요.. 사실은 저도 주차장에서 집까지는(5분거리...)
    비를 맞으면서 들어왔습니다만.... 그래도 낮에 더워서 그랬는지,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첫 산행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_ _ )
  • 제가 너무 천천히 달려서 죄송 *^^*
    속초 장거리, 임도, 이젠 모두 입문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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