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번개에 2번을 참가했는데 한번은 속초대비 농다치,선어치 도로라이딩
다른한번은 우중,번개,낙석등 악천후하에 징한 속초 라이딩..
산악자전거 구입후 한번도 산에 가보지 못 하였는데
말바에서 소리산 번개가 게시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잠실 선착장에 06시까지 가기위해 04시40분에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선시각이 05시5분정도 한강잔차 북단길을 달리니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상쾌하다 즐겁다.라이딩이....
잠수교밑을 지나 한강잔차 남단길을 따라 06시경 잠실에선착장에 도착하였다
벌써 락헤드님을 비롯한 눈에 익은 여러말바회원님들이 모여계셔 반갑게
인사를 하고 계속하여 회원분들이 도착하였다.
그런데 번짱이신 마이클님이 아직 도착을 안하시네..
락헤드님 눈꼬리 조금 돌아가신듯하네..
잠시후 마이클님이 도착하시고 이어 뒤뚱,관광부부도 도착하여 참가인원을 고려하여
인원과 잔차를 차량에 적재 하였다.
나는 마이클님의 고급차량에 내몸과 잔차를 의탁하였다
같은차량에 아빠곰님,이슬님 그리고 오늘 처음 번개에 참석하시는 무니님이 편승하였다.
06시30분경 잠실을 출발하여 용문휴게소에서아침식사를하고 드디어 소리산 하단부에
도착하여 김밥분배후 라이딩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날씨는 맑음, 습도는 높은것같다.
즐겁다..라이딩이...
10분정도 평지라이딩후 ....고개(이름을 들었는데 잊었음)업힐이 시작되었다
조금 괴롭다 라이딩이...
열심히 업힐을 하는데 기어변속을 잘못했는지 체인이 빠져버렸다
잔차에서 내려 응급조치후 다시 업힐을 시작했다
벌써 선두와 거리차이가 많이 났다 높은 습도때문인지 무척덥다
그리고 업힐도 힘이든다 ..음 괴롭다 라이딩이...
하지만 미시령만큼 빡센것은 아니잖아
하면서 마음 속으로 나를 달랜다
꾸준히 페달질을 하여 고개마루에 올라서니 모두들 반겨준다
목이마르다 ....
물을 먹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마이클님이 양파즙을 꺼낸다
이슬님과 나에게도 하나 건네준다
아네님이 말씀 하신게 있지
라이딩시 마이클님 옆에 있으면 먹을게 많다고
처음 참가하신 무니님을 패토야님이 동반하여 올라온다
무니님은 많이 힘드신 모양이다. 밑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신다
하나 말바가 무엇이냐? 초보자도 끝까지 데리고 간다는 주의 아닌가?
락헤드님의 지도로 무니님의 잔차안장 높이도 조절하고
기타 라이딩시의 필요한사항을 알려주셨다.
휴식후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다운힐이다
즐겁다 라이딩이.....
조심하여 다운힐 하여 내려가니 선두그룹이 산중턱 임도 시작길에서 기다린다
임도 시작길을 보니 아! 빡센 업힐..
기어1-2로 업힐시작 올라가기가 힘든다 앞바퀴가 들릴정도다
노면도 돌멩이 등으로 자세유지가 힘들다...
괴롭다 라이딩이....
조금 끌바를 하고 올라가니 기다려주신다
약간 평탄한 구간에서 다시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조금 몸이 풀렸는지 다시 라이딩이 즐겁다...
임도 노면상태는 산림청에서 장마에 대비해서 중간중간에 물고턱를 많이 만들어놓았다
돌텡이길도 있었고 흙길도 있었고 자갈길도 있었고 시멘트포장길도 있었다
6월의 소리산은 푸르렸다 하늘도 푸르렸다
가능한 주변경치를 즐기려고했으나 초행길에 노면상태를 알수없어 전방주시를
게을리하지않았다
어쩌다보니 락헤드님과 이슬님뒤를 많이 따라가게되었다.
가다가 산딸기가 보이니 이슬님이 산딸기다 하고소리쳐 모두 잔차에서 내려 산딸기를
따먹었다. 나도 내려 따먹어보니 옛날어릴적 등하교길주변에 있던
산딸기 맛이 나는것같다 락헤드님은 이슬님에게 산딸기를 따주고 관광님은
뒤뚱님에게산딸기 따주고 ..
나 ! 나는 따줄사람이 없어 그냥 따먹었다.
즐겁다 라이딩이..
그런데 이슬님께서 나보고 로즈마리 라고 하면서 한 풀을 보여주시며 냄새좋지요
하는거다
으잉 그런데 로즈마리가 어째 쑥같이 생겼네.... 쑥이잖아!!!
나중에 복귀시 이슬님에게 들은 이야기로 예전에 어린벼를 잔디라고 했데나 뭐...
배꼽잡는다 라이딩이...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정해준 계곡을 선두가 지나치는 바람에 다시 한참을 업힐을
하여 지나친계곡으로 다시 돌아갔다 다시 괴롭다 라이딩이.....
계곡에 내려가서 준비해온 김밥을 먹고 계곡에서 발도 잠그고 휴식을 취했다
계곡물은 너무나 차가워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관광잔차님은 위통을 벗고 선탠을 하신다 그런데 몸매가 장난이아니다
음..인물좋지 몸매좋지 모델도 저런모델이 없네 ..
빈약한 이 내몸을 지그시 바라본다.
휴식후 다시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약간의 다운힐이다
신나고 즐겁다 라이딩이..
그런데 아네님 마이클님 패토야님등 들께서 갑자기속도를 내고 한참을 멀리 가버린다
아니 그러면 무니님은 누가 돌보나..
나라도 같이 동행 해드려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오르막길에서 락헤드님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 무니님과 동행하기위해
추월하라고 하신다
이슬님 뒤를 따라가니 이슬님 기분이 좋으신지 노래를 한다.
한참을 그렇게 따라가니 이슬님이 속도를 높인다.
임도에서 아름다운 다운힐 업힐! 뒤에서 보니 페달링이 정말 예술이다.
아! 도저히 못따라 가겠다..
한참을 가니 거북이형제 두분과 이슬님이 기다리고있다
잠시뒤 아빠곰님도 합류 하였다.
뒤에서 오는 락헤드님과 무니님을 기다리며 쉬고 있었다.
그런데 이슬님이 내고향님 피가 나네요 해서 보니
억새풀에 쓸려 정강이에서 빨간피가 나오고있다..아까운내피...
이슬님 빨간색 좋아해요 물어보니 무지좋아한단다
(내 피 보고 흥분 하시는것 같다 어쩌지...)
쉬면서 산아래 연이은 산봉우리 초록빛을 바라보니 마음이 너무 맑아진다
한참후 락헤드님과 무니님이 도착하여잠시 쉬후 다시 조금라이딩을 하니
그곳에 앞서간 회원들이 모두모여있다
락헤드님의 번짱의 책무에 대한 한말씀후 다시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내리막길 물고턱에서 내가 잠시 주춤거리는데 뒤에서 이슬님이 나를 추돌할 뻔하였다
아!미안해요
마지막 임도 자갈길에서 무니님이 넘어지신다
모두들 걱정이 되어 물어보니
무니님왈 한번 넘어져 보고싶어 넘어지셨다나 하시며 웃는다
참으로 재치있고 위트가 넘치시는 분이다
헌데 무릎이 까져 피가 난다 피보면 흥분 하는데 누군가가 ...
응급치료후 텃재(이름이 맞나몰라) 구도로 업힐과 신나는 다운힐한후
약간의 도로라이딩하여 처음 우리가 차량을 주차 시켰던곳 집결하여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을 마쳤다
잠실로 복귀하는 차안에서 마이클님의 작업론에 대해서는 아!배꼽빠진다
다른한번은 우중,번개,낙석등 악천후하에 징한 속초 라이딩..
산악자전거 구입후 한번도 산에 가보지 못 하였는데
말바에서 소리산 번개가 게시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잠실 선착장에 06시까지 가기위해 04시40분에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선시각이 05시5분정도 한강잔차 북단길을 달리니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상쾌하다 즐겁다.라이딩이....
잠수교밑을 지나 한강잔차 남단길을 따라 06시경 잠실에선착장에 도착하였다
벌써 락헤드님을 비롯한 눈에 익은 여러말바회원님들이 모여계셔 반갑게
인사를 하고 계속하여 회원분들이 도착하였다.
그런데 번짱이신 마이클님이 아직 도착을 안하시네..
락헤드님 눈꼬리 조금 돌아가신듯하네..
잠시후 마이클님이 도착하시고 이어 뒤뚱,관광부부도 도착하여 참가인원을 고려하여
인원과 잔차를 차량에 적재 하였다.
나는 마이클님의 고급차량에 내몸과 잔차를 의탁하였다
같은차량에 아빠곰님,이슬님 그리고 오늘 처음 번개에 참석하시는 무니님이 편승하였다.
06시30분경 잠실을 출발하여 용문휴게소에서아침식사를하고 드디어 소리산 하단부에
도착하여 김밥분배후 라이딩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날씨는 맑음, 습도는 높은것같다.
즐겁다..라이딩이...
10분정도 평지라이딩후 ....고개(이름을 들었는데 잊었음)업힐이 시작되었다
조금 괴롭다 라이딩이...
열심히 업힐을 하는데 기어변속을 잘못했는지 체인이 빠져버렸다
잔차에서 내려 응급조치후 다시 업힐을 시작했다
벌써 선두와 거리차이가 많이 났다 높은 습도때문인지 무척덥다
그리고 업힐도 힘이든다 ..음 괴롭다 라이딩이...
하지만 미시령만큼 빡센것은 아니잖아
하면서 마음 속으로 나를 달랜다
꾸준히 페달질을 하여 고개마루에 올라서니 모두들 반겨준다
목이마르다 ....
물을 먹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마이클님이 양파즙을 꺼낸다
이슬님과 나에게도 하나 건네준다
아네님이 말씀 하신게 있지
라이딩시 마이클님 옆에 있으면 먹을게 많다고
처음 참가하신 무니님을 패토야님이 동반하여 올라온다
무니님은 많이 힘드신 모양이다. 밑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신다
하나 말바가 무엇이냐? 초보자도 끝까지 데리고 간다는 주의 아닌가?
락헤드님의 지도로 무니님의 잔차안장 높이도 조절하고
기타 라이딩시의 필요한사항을 알려주셨다.
휴식후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다운힐이다
즐겁다 라이딩이.....
조심하여 다운힐 하여 내려가니 선두그룹이 산중턱 임도 시작길에서 기다린다
임도 시작길을 보니 아! 빡센 업힐..
기어1-2로 업힐시작 올라가기가 힘든다 앞바퀴가 들릴정도다
노면도 돌멩이 등으로 자세유지가 힘들다...
괴롭다 라이딩이....
조금 끌바를 하고 올라가니 기다려주신다
약간 평탄한 구간에서 다시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조금 몸이 풀렸는지 다시 라이딩이 즐겁다...
임도 노면상태는 산림청에서 장마에 대비해서 중간중간에 물고턱를 많이 만들어놓았다
돌텡이길도 있었고 흙길도 있었고 자갈길도 있었고 시멘트포장길도 있었다
6월의 소리산은 푸르렸다 하늘도 푸르렸다
가능한 주변경치를 즐기려고했으나 초행길에 노면상태를 알수없어 전방주시를
게을리하지않았다
어쩌다보니 락헤드님과 이슬님뒤를 많이 따라가게되었다.
가다가 산딸기가 보이니 이슬님이 산딸기다 하고소리쳐 모두 잔차에서 내려 산딸기를
따먹었다. 나도 내려 따먹어보니 옛날어릴적 등하교길주변에 있던
산딸기 맛이 나는것같다 락헤드님은 이슬님에게 산딸기를 따주고 관광님은
뒤뚱님에게산딸기 따주고 ..
나 ! 나는 따줄사람이 없어 그냥 따먹었다.
즐겁다 라이딩이..
그런데 이슬님께서 나보고 로즈마리 라고 하면서 한 풀을 보여주시며 냄새좋지요
하는거다
으잉 그런데 로즈마리가 어째 쑥같이 생겼네.... 쑥이잖아!!!
나중에 복귀시 이슬님에게 들은 이야기로 예전에 어린벼를 잔디라고 했데나 뭐...
배꼽잡는다 라이딩이...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정해준 계곡을 선두가 지나치는 바람에 다시 한참을 업힐을
하여 지나친계곡으로 다시 돌아갔다 다시 괴롭다 라이딩이.....
계곡에 내려가서 준비해온 김밥을 먹고 계곡에서 발도 잠그고 휴식을 취했다
계곡물은 너무나 차가워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관광잔차님은 위통을 벗고 선탠을 하신다 그런데 몸매가 장난이아니다
음..인물좋지 몸매좋지 모델도 저런모델이 없네 ..
빈약한 이 내몸을 지그시 바라본다.
휴식후 다시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약간의 다운힐이다
신나고 즐겁다 라이딩이..
그런데 아네님 마이클님 패토야님등 들께서 갑자기속도를 내고 한참을 멀리 가버린다
아니 그러면 무니님은 누가 돌보나..
나라도 같이 동행 해드려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오르막길에서 락헤드님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 무니님과 동행하기위해
추월하라고 하신다
이슬님 뒤를 따라가니 이슬님 기분이 좋으신지 노래를 한다.
한참을 그렇게 따라가니 이슬님이 속도를 높인다.
임도에서 아름다운 다운힐 업힐! 뒤에서 보니 페달링이 정말 예술이다.
아! 도저히 못따라 가겠다..
한참을 가니 거북이형제 두분과 이슬님이 기다리고있다
잠시뒤 아빠곰님도 합류 하였다.
뒤에서 오는 락헤드님과 무니님을 기다리며 쉬고 있었다.
그런데 이슬님이 내고향님 피가 나네요 해서 보니
억새풀에 쓸려 정강이에서 빨간피가 나오고있다..아까운내피...
이슬님 빨간색 좋아해요 물어보니 무지좋아한단다
(내 피 보고 흥분 하시는것 같다 어쩌지...)
쉬면서 산아래 연이은 산봉우리 초록빛을 바라보니 마음이 너무 맑아진다
한참후 락헤드님과 무니님이 도착하여잠시 쉬후 다시 조금라이딩을 하니
그곳에 앞서간 회원들이 모두모여있다
락헤드님의 번짱의 책무에 대한 한말씀후 다시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내리막길 물고턱에서 내가 잠시 주춤거리는데 뒤에서 이슬님이 나를 추돌할 뻔하였다
아!미안해요
마지막 임도 자갈길에서 무니님이 넘어지신다
모두들 걱정이 되어 물어보니
무니님왈 한번 넘어져 보고싶어 넘어지셨다나 하시며 웃는다
참으로 재치있고 위트가 넘치시는 분이다
헌데 무릎이 까져 피가 난다 피보면 흥분 하는데 누군가가 ...
응급치료후 텃재(이름이 맞나몰라) 구도로 업힐과 신나는 다운힐한후
약간의 도로라이딩하여 처음 우리가 차량을 주차 시켰던곳 집결하여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을 마쳤다
잠실로 복귀하는 차안에서 마이클님의 작업론에 대해서는 아!배꼽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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