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시쯤에 퇴근하고 열한시쯤에 집에 들어와 옷갈아입고 구리쪽으로 해서 한바퀴
돌고오니 12시 였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오는데 이사온 이후로 안면만 겨우 있는 옆방의 총각이 문이 안열린다면서 문앞에서
서성이는데 아무래도 안쪽 잠금장치의 누름쇠가 내려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더군요.
열쇠집에 전화를 해봐도 전화를 안받고 그렇게 문앞에서 서성이다가
창문쪽으로 한번 들어가보는게 어떨까 해서 집 뒤쪽으로 돌아 창문쪽을 보는데
아뿔싸...창의 방범용 창살이 두개가 끊어져 나가 있었습니다.
놀라서 들어가 본 방안은 아수라장 이었습니다.
서랍이며 옷장이며 다 뒤집어 엎어놨더군요.
현금 한 30만원과 금반지들이 싹 털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정말 자전거 타고 들어와서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우리집이 아닌게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옆집에 살기 때문에 더욱 섬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찰이 왔지만 불특정 대상을 노린 범죄라 잡기도 쉽지않고 장갑을 끼고 하기에 지문같은것도
남지않고 신고가 아니면 잡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집안을 털린 옆집 총각은 보험회사 직원인데 보험회사 직원이 상담만 해줬지 정작 자신은
도난보험 들지를 않아서 보상도 못받고 이게 뭐냐며 한숨만 팍팍 쉬고...
언제 어떻게 큰일을 당할지 모르는데 정말 집안에 귀중품 같은건 절대 놓아두고 다니면
안되겠으며 여러 상황을 대비해 보험을 들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와 열어놓았던 창문을 모조리 닫고 잠구었네요.
말바식구들께서도 여러면에서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고오니 12시 였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오는데 이사온 이후로 안면만 겨우 있는 옆방의 총각이 문이 안열린다면서 문앞에서
서성이는데 아무래도 안쪽 잠금장치의 누름쇠가 내려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더군요.
열쇠집에 전화를 해봐도 전화를 안받고 그렇게 문앞에서 서성이다가
창문쪽으로 한번 들어가보는게 어떨까 해서 집 뒤쪽으로 돌아 창문쪽을 보는데
아뿔싸...창의 방범용 창살이 두개가 끊어져 나가 있었습니다.
놀라서 들어가 본 방안은 아수라장 이었습니다.
서랍이며 옷장이며 다 뒤집어 엎어놨더군요.
현금 한 30만원과 금반지들이 싹 털린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정말 자전거 타고 들어와서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우리집이 아닌게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옆집에 살기 때문에 더욱 섬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찰이 왔지만 불특정 대상을 노린 범죄라 잡기도 쉽지않고 장갑을 끼고 하기에 지문같은것도
남지않고 신고가 아니면 잡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집안을 털린 옆집 총각은 보험회사 직원인데 보험회사 직원이 상담만 해줬지 정작 자신은
도난보험 들지를 않아서 보상도 못받고 이게 뭐냐며 한숨만 팍팍 쉬고...
언제 어떻게 큰일을 당할지 모르는데 정말 집안에 귀중품 같은건 절대 놓아두고 다니면
안되겠으며 여러 상황을 대비해 보험을 들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와 열어놓았던 창문을 모조리 닫고 잠구었네요.
말바식구들께서도 여러면에서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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