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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하하하~~

아네2006.07.08 19:14조회 수 38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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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한마리 분양했습니다.
딸아이의 오랜 소원을 이제서야 들어 주었네요.
생각보다 활달하고 귀엽네요.^^
우선 사진 두장 올립니다.
잠자는 모습도 귀엽네요.^^

그리고 이름 공모합니다.
암컷이고, 샴고양이 입니다.
태어난지는 2달반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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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샴순이 어때요 ㅋㅋ
    농담이구요^^
    고양이 이쁘고 특이하네요
    저희도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털 에대한 거부반응이 심해서리 ㅠㅠ
  • 'ㅡ' 자 하나 더 인심써서 잠순이 어떤가요? 두사진 모두 잠자고 있군요.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잠만 자나 보군요. 암컷이라면 미녀 고양이가 될거 같아요. 미녀는 잠꾸러기 잖아요.
    걱정되서 한마디 더 드리면, 어릴 때 만 이뻐하고 나이들면 버리거나 하시는건 아니겠죠? 평생보장 하시리라 믿겠습니다. 동물은 소유하는거 보다 돌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전 돌볼 자신이 없어서 아예 동물 안길러요. ㅋㅋ.
  • 냥냥이라면 어때요?
    아주 예뻐요.
  • 앗...샴고양이...저도 아파트에서 강아지 기르다 시골에 보내고 고민고민하다가 냥이 분양받으려고 많이 알아봤었는데...ㅎㅎ 자전거가 뒤에 보이는게 조심하세요. 냥이가 자전거가 자기 놀이감인줄 알고 할퀴고 하면 ㅋㅋㅋ...
  • '닐', '일리아나', '로이드', ... 고양이랑 별로 안 친해서 생각이 안 납니다...^^
    주인에게 이득을 주는 이름이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고양이는 먹이를 주는 주인,, 딱! 한명만 따른 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또, 비싼 고양이일수록 게으르다고 하던데요... ?^^ 건강하게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 아네님..부지런하셔야할듯 ;;;3년전엔가.이름이페리였는데..조만한거분양했다가3개월만에퓨마만해지드라구요 ㅋ.아파트방충망기어오르구.털갈이하면대략부지럼떨어야되요 ㅎㅎ.페르시안순종이였는데 고냥이는금방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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