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래롭니다.
뒤쪽 림이 어느날 부터 갑자기 주인 닮겠다고 외치더니 점점
배가 나옵니다...
오늘 시간이 생겨서, 림 정비 받고 왔습니다.
정비 결과는 저번에 땀님하고 만졌던 부분이 짱구가 되었다네요...
아마도 지난번 속초투어때 스포크가 부러지면서 받은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원래 림은 한 번 균형이 흐트러지면 망가지는 속도가 무지 빠르답니다.
0.4~5미리 정도 차이가 나는데 브렉을 잡으면 뚝뚝! 서는 느낌이 참 거시기 합니다.
림의 세라믹 표면도 20% 정도만 남았고, 무게를 못 이겨 니쁠도 여러개 뭉개지고
망가졌다네요,,, ㅋㅋㅋ 그랴죠..! 주인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그런게죠..^^
제 무게에 맞추려면 올마용 림을 써야 튼튼!하다네요..
지금 상태의 림으로 사용해도 별 지장은 없다는데, 브렉을 잡을 때의 끊기는 듯한
느낌이 싫어서 이 번 기회에 새로 조립을 할까, 어쩔까,, 고민 중입니다...
세락믹이 제동력이 일반 림보다 좋다고 해서 바꾼건데, 한 16개월 정도 사용하니까
세라믹의 제동력을 거의 상실 하는 군요... ^^
에고,, 그럭저럭 돈 안 들이고 한 3년은 버티려니 했는데,, ㅠㅠ
무게를 빼야 자전거도 오래 견딥니다.. 살 뺍시당...!!
자전거의 부품이 한개씩 망가질 때 마다, 자전거에 대한 지식은 하나씩
늘어납니다만,,, 그로 인해 치뤄야 하는 수업료가 만만치 않네요... ^^
뒤쪽 림이 어느날 부터 갑자기 주인 닮겠다고 외치더니 점점
배가 나옵니다...
오늘 시간이 생겨서, 림 정비 받고 왔습니다.
정비 결과는 저번에 땀님하고 만졌던 부분이 짱구가 되었다네요...
아마도 지난번 속초투어때 스포크가 부러지면서 받은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원래 림은 한 번 균형이 흐트러지면 망가지는 속도가 무지 빠르답니다.
0.4~5미리 정도 차이가 나는데 브렉을 잡으면 뚝뚝! 서는 느낌이 참 거시기 합니다.
림의 세라믹 표면도 20% 정도만 남았고, 무게를 못 이겨 니쁠도 여러개 뭉개지고
망가졌다네요,,, ㅋㅋㅋ 그랴죠..! 주인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그런게죠..^^
제 무게에 맞추려면 올마용 림을 써야 튼튼!하다네요..
지금 상태의 림으로 사용해도 별 지장은 없다는데, 브렉을 잡을 때의 끊기는 듯한
느낌이 싫어서 이 번 기회에 새로 조립을 할까, 어쩔까,, 고민 중입니다...
세락믹이 제동력이 일반 림보다 좋다고 해서 바꾼건데, 한 16개월 정도 사용하니까
세라믹의 제동력을 거의 상실 하는 군요... ^^
에고,, 그럭저럭 돈 안 들이고 한 3년은 버티려니 했는데,, ㅠㅠ
무게를 빼야 자전거도 오래 견딥니다.. 살 뺍시당...!!
자전거의 부품이 한개씩 망가질 때 마다, 자전거에 대한 지식은 하나씩
늘어납니다만,,, 그로 인해 치뤄야 하는 수업료가 만만치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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