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서 자전거 못탄다고 한탄만하고 있었던 제가 부끄럽군요. 아무쪼록 비 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은 오늘 5시경 저희 집 앞 한강변을 찍은 것입니다. 첫째 사진은 강변도로 옆 차길인데 대략 난감하군요. 자전거 도로가 이 차길에서 약 10m정도 아래에 있으니 비가 어느 정도 왔는지 상상이 가시죠. 방금 전에 또 갔다 왔는데 강물이 좀 줄었더군요. 상류에 비가 그쳤나 봅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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