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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근질근질...

아빠곰2006.07.18 20:09조회 수 26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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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고 방콕만 했더니,,

그나마 좀 덜 나온 배가 점점 더 유선형(뽈록~~~)으로 변하네요...  ㅠㅠ

자전거가 현재 병원에 가서 타지도 못 타지만,,  자전거가 무쟈게 타고 싶습니다.

이 번주 일요일에는 비는 안 올것 같긴한데...

장마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를 타려고 해도

피해가 적은 동네 뒷산!!으로 다녀야 눈치가 덜 보일 것 같습니다..  ^^

사실 제가 사는 집도 비를 많이 맞더니, 눈물을 흘립니다..

방수한지도 오래 됐고, 연일 폭우에 시달리더니 여지없이 비가 새는 군요..  ㅜㅜ

다들 비 피해 없으신 거죠?...   빠른 시일 내에 얼굴 좀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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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도 근처 운동장 가서 비맞으며 뜀뛰기 좀 돌았더니 다리가 비명을 지릅니다. ^^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인가 싶기도 하고...생활의 제약에다가 비 피해에...이제 제발 좀 비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 집에 방수처리하셔야 겠네요.^^
    사실 단독주택이 손이 많이 가지요.
    예전에 단독에 살때(8~90년대초 야그임 ㅋㅋ) 아버님께서 장마오기 전에
    옥상에 방수페인트(?) 시멘트(?)인가 바르시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집에 물이 샌적은 없었지만...
    비가 빨리 그쳐 더 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하고
    이미 당한 피해는 빠른 복구를 해야 하는데...
  • 주말에 비소식 있네요. ToT 자전거 정비 싹 하고나서 내내 폭우가 시작되서 한번도 못 나가보고...그 동안 로라에 먼지가 잔뜩 앉았었는데 날씨 때문에 로라 위에서라도 앉아서 라이딩 즐기고 있습니다. 30분 관광모드, 20분 훈련/연습모드...^^;;;
  • 좀 씻으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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