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아직 여기저기서 복구공사하고 세척하느라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셔서 잔차타기가 좀 죄송스러웠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좋았는데 돌아올때 또 반갑지 않은 비가 내려서 잔차도 옷도 엉망이 되었네요...지금 돌아 와서 제몸보다 잔차 샤워를 먼져 해주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다리에 힘이 붙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 날이 풀려서 다덜 뵙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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