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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들어가셨는지요? ^^ (회계보고 포함)

soulgunner2006.07.21 00:34조회 수 30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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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우천관계로 인하여 뵙지를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의 모임인 것 같습니다.

맛난 고기에 맥주,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분들과 함께했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총 10분이 오셨구요,

따라서 회비합계는 200,000원 되겠습니다.


1차 신천골에서 120,000원의 지출이 있었으며

2차 호프집에서는 78,500원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모자라지 않게 총 198,500원이 지출 되었네요.


비가 부슬부슬 오는 가운데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여빨리 날씨가 개어서 라이딩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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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간만에 말바님들 뵈니 넘 즐거웠어요...^^
    저만 조금 일찍 나와서 미안했습니다....
    전 옆집가서 동동주 또 마셨습니다...ㅋㅋ
  • 헛.. 옆집가서 또 동동주를.. ??

    저도 올만에 말바님들 뵈니 정말 반가웠어요 ^^
    또 간만에 술마시니 기분도 좋았구요.. (-_ - * 암.. 그렇게 간만은 아니네욤..쿨럭;;)
    어서 빨리 수해난 곳 복구도 되고..
    구멍난 하늘도 좀 메워지고
    한동안 코빼기도 못봤던 해님도 좀 나오고 해서
    페달에 발좀 올려봤으면 좋겠네요~
  • 정말 귀신같군요.
    수입과 지출이...
    뒤뚱님 넘 재밌어요~ 쿨럭;;
  • 아주 자~알 먹고 왔습니다.
    맥주 마실 때, 그 푸짐한 안주가 참 ! 맘에 듭니다.. (이러니.. 찌지... ㅋㅋ)
    어차피 먹으러 나간 먹벙이라 그냥..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돌아옵니다..
    일주일 동안 저녁 식사를 잘 조절해서는 먹벙 한 방으로 그냥,,, 쌱~~~!! (으미.. ^^)
  • 저도 간단한 회계보고
    그날 7시 반경에 퇴근하면서 같이 일하는 형의 차를 타고 신천역에서 내려 전철을 타고 종로로 갔습니다.
    그 골목입구를 지나치는데 어찌나 ........
    종로에서 1차는 친구가 저녁을 사고(그래서 가격은 모름)
    2차는 맥주집에서 먹고 17000원을 결재했는데
    친구가 더 먹자고 해서
    다시 마신것이 추가로 20000원
    귀가 길에 택시비 9200원
    짝식이 이달말에 장가간다고 무슨 봉투를 전해 주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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