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동호회 참석을 했습니다.

오전반에 참석하셨던 땀뻘뻘님과 관광잔차님 .. 모두 모두가 배려해주신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구요.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관관잔차님 회원간 내리사랑이란 이런거구나하고 느끼게 해주시더군요.
제가 속초 도전할수있을까요? 과연..
말다리님 길긴 길더군요.
참 글구 짜장면 시키신분 ~ 좋았습니다. 식구와 같이 먹으러가야겠어요. 미안해서리.

오후반에 아들 찬우가 떼를 써서 또한번 님폐를 끼치게되었는데.

락헤드님 아빠곰님 이슬님 .. 또 끝까지 후미를 돌보아주신 땀뻘뻘님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락헤드님께서 저녁을 쏘시는걸 보면서 끝까지 감동을 .. 흑 흑
업힐 포인트 레슨을 사사받고싶습니다.
새싹님 잘 귀가하셨지요?
가시는 길이 어두워서요. 내시경 잘 받으시구요. 말짱하시길 빕니다.
아들 녀석 찬우는 드뎌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디는 "찬우"구요.
아빠곰님이 제일 생각난다는데요.. (땀뻘뻘님이 뒤에서 계속 돌봐주신것도 모르고.)
지금 엄마한테 혼나고 숙제하구 있습니다. 좀 있다 인사드리겠다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다음에 다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