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좋은 날씨에
라이딩은 하셨나요? ^^*
저희는 모처럼 <커플라이딩>을 했습니다.
모네님네랑 뒤뚱이네는
하남-> 광주근처 -> 남한산성 -> 잠실
이렇게 대략 58Km 달리고 왔습니다.
2시조금 넘어서 우리의 아지트에 모여서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지난번 마이클님 번개때 못먹었던 장어를 목표로 출발..
감북동 언덕을 넘어 팔당대교를 향할 무렵
신호 대기중이었습니다.
반대편 차선에 폼나는 라이더 세분..
갑자기.. 손짓을 보내는 것이
그분들.. 이셨슴다.. ㅎㅎ
락헤드님, 이슬님, 아빠곰님.. ㅋㅋ
역쉬.. 말바에 한번 몸담은 사람들은
그분의 손바닥을 벗어나기 어렵나 봅니다..^^
길건너 세분과 함께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달래고
추천해주신 <마방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팔당댐 근처에 가려다가
매번 가는 길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는 의견이 많아서
(그래봐야.. 4명이었슴다.. -_-;; )
남한산성 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듣던대로 길도 좁고
행락객들 차들로 도로는 꽉 막히고
운전자들은 양보도 안하고..
그래도 산바람에 시원한 공기에
물놀이하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나름대로 노브레이킹 다운힐을 느끼며
(모네님은 순간 60Km를 넘기셨답니다..ㅎㅎ )
잼나는 라이딩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여유있게 물놀이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경치 좋은 길을 달리면
왜 말바님들이 생각이 날까요???
함께 하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일겁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여러 말바님들~
이번주 일욜 번개때는 꼬옥~!! 뵙길 바랄께요..
아마두..
실버님 번개뜨면..
뒤뚱이의 스팸문자가.. ㅡ.ㅡ;;
쇄도할 듯 함다..ㅋㅋㅋ
그럼 좋은 저녁 보내시어요~^0^)/
라이딩은 하셨나요? ^^*
저희는 모처럼 <커플라이딩>을 했습니다.
모네님네랑 뒤뚱이네는
하남-> 광주근처 -> 남한산성 -> 잠실
이렇게 대략 58Km 달리고 왔습니다.
2시조금 넘어서 우리의 아지트에 모여서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지난번 마이클님 번개때 못먹었던 장어를 목표로 출발..
감북동 언덕을 넘어 팔당대교를 향할 무렵
신호 대기중이었습니다.
반대편 차선에 폼나는 라이더 세분..
갑자기.. 손짓을 보내는 것이
그분들.. 이셨슴다.. ㅎㅎ
락헤드님, 이슬님, 아빠곰님.. ㅋㅋ
역쉬.. 말바에 한번 몸담은 사람들은
그분의 손바닥을 벗어나기 어렵나 봅니다..^^
길건너 세분과 함께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달래고
추천해주신 <마방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팔당댐 근처에 가려다가
매번 가는 길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는 의견이 많아서
(그래봐야.. 4명이었슴다.. -_-;; )
남한산성 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듣던대로 길도 좁고
행락객들 차들로 도로는 꽉 막히고
운전자들은 양보도 안하고..
그래도 산바람에 시원한 공기에
물놀이하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나름대로 노브레이킹 다운힐을 느끼며
(모네님은 순간 60Km를 넘기셨답니다..ㅎㅎ )
잼나는 라이딩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여유있게 물놀이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경치 좋은 길을 달리면
왜 말바님들이 생각이 날까요???
함께 하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일겁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여러 말바님들~
이번주 일욜 번개때는 꼬옥~!! 뵙길 바랄께요..
아마두..
실버님 번개뜨면..
뒤뚱이의 스팸문자가.. ㅡ.ㅡ;;
쇄도할 듯 함다..ㅋㅋㅋ
그럼 좋은 저녁 보내시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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