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캠프 보내놓고 간만에 즐거운 일욜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차산 한바퀴 돌고
오후에는 관광님-뒤뚱님과 아네-모네커플의 남한산성 온로드
라이딩이 있었습니다.
아차산은 비가 많이 와서
돌탱이와 나무뿌리가 많이 들어나 있고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싱글길을 막고 있더군요.
나중에 톱 가져가서 정리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한산성은 일욜 오후라서 그런지 주차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덕분에 업힐이 비교적 안전하게 이루어진 것 같구요.
대신 다운은 시원하게 했습니다.^^
간만에 잔차를 타니 몸이 다 개운하네요.
같이 해주신 관광님과 뒤뚱님 그리고 모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아차산 헬기장 다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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