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죠?
하물며 성하의 계절 칠월의 감기는 두말 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자칭 체력짱 뒤뚱이가 글쎄..
심한 기침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 말입니다... 흑.. ㅠ_ㅠ
한 번 시작하면 2-3분은 족히 해대는 기침
지금 머리는 지근, 목은 따끔
하도~기침을 많이 해서 배는 땡기고 가슴이 아픕니다.
설상가상..
은쟁반에 옥구슬(-_- 옥동자 아님) 굴러 가는 듯하던
뒤뚱이의 곱디 고운 목소리 마저 절 버리고 말았습니다.
난.. 인어공주도 아닌데..
두다리 멀쩡하게 있어서
목소리를 팔지 않아도 되거늘.. 크흑..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와요..
그래서
오전 내내 말도 못하고..
(제가 말로 밥먹고 살기 때문에 대략 OTL )
중요한 건 문자로.. 또 메모로 처리하고 있습니당..
아마도..
저번 우면산 업힐을
두번이나 한후..
옛날짜장집에서 갑자기 에어콘 바람을 쐬서 그런가 봅니다.
식은 땀은 줄줄나고 어질 거리는 것이
조퇴해야 되겠어요..
병원 들러서 주사나 한방 찐~하게 맞아야 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며칠동안
제 기침소리에 잠을 설쳤을 관광잔차님께 쬐금 미안하네요~
그리고 모기소리만하게도 나오지 않은 목을 움켜쥐고 있자니..
웃고 떠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어찌나 아름답게 느껴지는지..ㅠ_ㅠ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도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한 인어공주의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정말로.. 아주 혹시 말임다..
뒤뚱이가
전생에 인어공주 였을까욤??? ㅎㅎ
짐까지 목소리 안나와서 대빵 고생하고 있는 뒤뚱이였슴다~^0^)/
하물며 성하의 계절 칠월의 감기는 두말 할 것도 없겠죠?
그런데..
자칭 체력짱 뒤뚱이가 글쎄..
심한 기침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 말입니다... 흑.. ㅠ_ㅠ
한 번 시작하면 2-3분은 족히 해대는 기침
지금 머리는 지근, 목은 따끔
하도~기침을 많이 해서 배는 땡기고 가슴이 아픕니다.
설상가상..
은쟁반에 옥구슬(-_- 옥동자 아님) 굴러 가는 듯하던
뒤뚱이의 곱디 고운 목소리 마저 절 버리고 말았습니다.
난.. 인어공주도 아닌데..
두다리 멀쩡하게 있어서
목소리를 팔지 않아도 되거늘.. 크흑..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와요..
그래서
오전 내내 말도 못하고..
(제가 말로 밥먹고 살기 때문에 대략 OTL )
중요한 건 문자로.. 또 메모로 처리하고 있습니당..
아마도..
저번 우면산 업힐을
두번이나 한후..
옛날짜장집에서 갑자기 에어콘 바람을 쐬서 그런가 봅니다.
식은 땀은 줄줄나고 어질 거리는 것이
조퇴해야 되겠어요..
병원 들러서 주사나 한방 찐~하게 맞아야 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며칠동안
제 기침소리에 잠을 설쳤을 관광잔차님께 쬐금 미안하네요~
그리고 모기소리만하게도 나오지 않은 목을 움켜쥐고 있자니..
웃고 떠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어찌나 아름답게 느껴지는지..ㅠ_ㅠ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도
이름 한 번 부르지 못한 인어공주의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정말로.. 아주 혹시 말임다..
뒤뚱이가
전생에 인어공주 였을까욤??? ㅎㅎ
짐까지 목소리 안나와서 대빵 고생하고 있는 뒤뚱이였슴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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