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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골이 무사해야 하는데...

가가멜2006.07.28 21:26조회 수 31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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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단풍이 무르 익으면 언제나 찾아간 미천골....
이번 장마로 임도가 무사할지 걱정입니다.

2002년에도 엄청난 비 때문에 양양쪽 임도는 많이 유실되었고,
그 밑에 동네인 면옥치리는 마을뿐만 아니라 학교도 없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대관령 용평리조트는 완전히 초토화 되었더군요..

더 이상 수재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비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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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이제는 흐린 하늘만 봐도 무섭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 저도 가을엔 미천골 꼭 갑니다^^ 날짜맞추어서 함께 가요^^
  • 저도 미천골 따라서 갈래요.... ^^
    비가 그만와야죠... 너무 습한 날씨네요... 이러다가 콧구멍속에 곰팡이 생기겠어요..ㅋㅋ
  • 미천골...저도 가고 싶어요~~ ^^ 미천골이 제발 잘 견뎌주길 바랄 뿐입니다.
  • 8월 14일 아니면 15일 혼자라도 다녀올까 합니다. 그때 다녀와서 임도 상태 보고하겠습니다. 요새 혼자 임도 타는 게 버릇이 되어서..
  • 아아~ 미천골의 추억이여~~
    올해도 한 번 느껴 보려고 했는데
    하늘이 너무 하시네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시 할퀴고 가다니.. ㅠ_ㅠ

  • 가을에 콜이요~~~
    단풍 제대로 느껴 본지도 꽤 오래 됐는데...
    꼭 가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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