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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만 가고 나는....

찬우2006.07.30 09:50조회 수 21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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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바가 없도군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어제처럼 늦게 일어날줄 알앗는데ToT 지금 겨우 말바를 보는데 장소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빠가 제대로 갔을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100km를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 우면산을 갔으니까 일요일에는 가지 말라고 했는데 아빠는 가서 좋겠다.....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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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ㅎㅎ
    어제도 우면산에 갔다면서요? 찬우군!
    아무튼 대단하네 ^^*

    올 가을에는 아빠랑 같이 장거리 투어도 문제 없겠는 걸?
  • 오늘 너무 멋져 보였어요...
    져지가 너무 너무 잘 어울리던 걸...
    거기다 클릿까지 달고 ...
    암튼 대단한 찬우군...
    *^_^*
  • 찬우군 또래와 다르게 듬직하고 의젓한게........
    나중에 한인물 하겠어요~ ^^;;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 아빠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셨단다.
    찬우아빠는 100km 완주 하셨고...즐겁게 라이딩 하셨단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그러한 걱정 안하셔도 되네
    음~` 그러니까 찬우군의 스트레스가 하나 줄었네.....
    근데 아빠 다리좀 주물러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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