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

아프로뒤뚱2006.07.30 20:48조회 수 271댓글 8

    • 글자 크기


역쉬..
말바님들과 함께 하는 라이딩은
무쟈게~ 행복합니다.

정이 있어 훈훈하고..
훈훈함 때문에 또 함께하고 싶고.. ^^*

오늘 비록 잦은 타이어 펑크에
길을 잃고 헤멘
말바 공식 헤메게이션 5인방 때문에
많이 지쳤지만.. ㅋㅋ

그래도 모처럼 장거리 로드로
몸을 푼 것 같아
온 몸이 상쾌합니다..


가 아니라..

ㅠ_ㅠ

실은요..
지난 주 내내
부실한 식사와..
기침으로 손상된 허파..로 인하야
쬐금.. 아니 많이 힘들었사와요.

오늘 또 확인하고 말았어요
말바 3대 거짓말 중 하나를..  

<저 초보예요~>ㅎㅎ

오늘 처음 뵈었던

샐리아빠님, 아심심해님, 바이크몬님, 레이님, 빨간망토차차님, 한병반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말바 분위기 넘 좋죠? ^^
앞으로 자주 뵐께요~

그리고 간만에 뵌 은석님..
엔진이 심하게 업글이 되셨던데요?

그럼 이번 주 슈가라이딩을 기대하며
즐건 저녁 보내셔요~ ^0^)/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은석인데...^^ 저도 즐거운 라이딩이었읍니다.
  • 톡쏘는 생맥주 맛 그만이던데...
    왜 그냥 가셨대요?
    수고 많으셨어요
    *^_^*
  • 뒤뚱님~ 전혀 아프신 분 같지 않았습니다. 늘 씩씩한 미소로...라이딩 내내 분위기 제대로 업 시켜 주셨어요. ^^
    그리고 헤메게이션 5인방...오늘 제대로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멀리까지 안 기다려주실 리가 없는데 없는데...하면서 겨우겨우 올라간 길을...다시 내려올 때...정말 두 다리가 풀렸습니다. ToT
  • 뒤뚱님의 거짓말
    부실한 식사와..
    기침으로 손상된 허파..로 인하야
    쬐금.. 아니 많이 힘들었사와요 라고 하면서서서서서서서서
    업힐은 씽~~~~~ 다운힐은 쌩~~~~~
    흐미 오늘정말 즐거웠어요 처음뵌 분들 오래만에 말바지기분들 모두 정겨웠구여
    몸좀 풀으셨죠
    저는 오늘 안하던 짓거리인
    지하철에 잔차 실어놓고 뻘줌하기.... 얼굴 두껍게 하기 승객들 안쳐다보기.. 창문만 보기
    오늘 해본것 많네요
    그래도 팔당댐의 물보라 및 물안개는 오늘 라이딩의 백미였어요...
  • 아프로뒤뚱 님~ 오늘 넘어지신 상처는 괜찮으신지요?
    오늘의 컨디션이 그렇다면 평소의 라이딩 실력은 배이상라는데.......덜덜덜~ 쿨럭~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관광전차님의 조언도 감사했습니다~ ^^;;
  • 아이심시메 예요~ ^^; 어제 뒷풀이 참석 했어야 하는데 지송함다~ 담엔 하루 풀로 제껴놓고 참석하겠습니다 ^^
  • 아프로뒤뚱글쓴이
    2006.7.31 16: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마따..ㅋ
    은석님이었는데.. ^^*
    어느 분들을 뵈었더라 하고 꼽고 있는데..
    관광님이.. 옆에서 불쑥 "우석님" 한 것 같았는데..
    제가 잘 못 들었던 거였슴당~ ㅎㅎ
    바로~ 수정 들어감돠!
  • 쥐를잡자, 쥐를 잡자 하나 둘....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담에 더 업글하여 잘 타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