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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7월 30일 분원리 로드번개 회계보고

땀뻘뻘2006.07.30 21:24조회 수 24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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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비만오다가 갑자기 무더운 여름날이 되니 적응이 잘안되더군요...
마지막 생맥주 덕에 살았습니다 ^^
회계보고 올립니다..


1. 회비
          2만원 X 19명 = 379,000 원

2. 지출

          음료대           10,000 원
          조식            108,000 원 (1인분 DC)
          아이스크림     13,700 원
          찐빵              22,000 원 (에누리 500냥)
          수박              10,000 원
          생맥주         120,000 원 (4000원 에누리)
         ------------------------------------
                  합계    283,700 원


3. 잔액   95,300 원  


저녁 같이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대박 났습니다...ㅎㅎ

나름대로 식비 아껴서 수박은 거저 먹은 격이 됐네요...ㅋㅋ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나 봅니다...

더운 여름철 몸보신에 신경 많이 쓰시고,

다음 번개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말바 관례대로 남은 회비는 말바 기금으로 적립하여 비상사태시 또는 연말에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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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땀뻘뻘님~ 무사히 들어가셨군요~ 말바 머신으로 활약하시랴...번개 때마다 총무 봐주시느라...그리고 후미조 챙겨주시고...거기에 공식 메카닉으로 활약까지...1인 4역을 해내시는 모습, 늘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 ^^
  • 오늘 여러가지로 수고하셨읍니다...
    되돌아가서 펑크지원하실때에는 정말 존경스러웠읍니다.
  • 땀뻘뻘님~ 오늘 고생많으셨니다.......^^;;
    오늘 라이딩하는 회원님들의 체력 유지를 위해 그리고 응급사항 긴급지원에 두루두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번장체질을 갖고 태어나신 퀵실버님과 말바가족 여러분 덕분에
    오늘 아주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
    게다가 시원한 맥주에 럭셔뤼 안주까지 . . . 캬~~~
    생각해보니 괴로운 기억도 하나 있네요. ㅡ.ㅡ;;
    땀뻘뻘님 쫓아가다가 실신상태에 잠시 빠졌더랬습니다.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뒷풀이 장소는 정말 울트라 캡숑 짱 굿이었습니다.
    힘든 라이딩은 가급적 지양하고 모여서 좀 타는 척만 하다가 바로
    뒷풀이로 넘어가는 번개 어디 없을까용? ^^
  • 저도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처음으로 눈팅만 하던 말바번개에 드디어 탑승을 하였습니다. 막판에 쥐가 한마리 고개넘기전에 나타나 아주 고생이었습니다만 경험이 많은 의사같은 말바의 고수님, 락헤드님과 뒤뚱님 덕분에 무사히 귀환을 하였습니다. 번개가 치면 소리가 나듯 오늘 번개에 내 온몸에 잠든 근육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아직 산은 가보지 못했습니다만 다음번 치는 번개가 있으면 참석하여 부지런히 잔차질을 배우겠습니다. 언젠가 속초에서 서울 대열에 저도 자랑스럽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 흠흠..
    총무니임~ ㅡ0ㅡ)/

    대박난 벙개에 일조한 뒤뚱이여라~
    어뜨케..
    담번 벙개때..
    두 그릇 먹어도 되것슴까? ㅎㅎ
  • 바이크몬님~ ^^
    넘어 지신 곳은 괜찮으셔요?
    어제 큰 일 하신거에요..
    앞으로 어제 보다 더 긴 거리도
    무난하게 잘 가실 거예요~
    차가운 찜질 많이 해주시구요..
    스트레칭도 잊지 마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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